GM 엣쮸
PC1 "푸른 피의 야수" 미나세 요이치 (PL 지강만두)
PC2 "청녀의 불온한 성취" 호즈미 치요 (PL 립스)
PC3 "지혜의 비" 히야마 시구레 (PL 델핀)
PC4 "신을 찢는 뇌명" 칸자키 메이 (PL 모래)
PC5 "유성의 뒤를 쫓는 자" 나가레스기 죠이치 (PL 해달머신)
세션 날짜: 2020.04.30~2020.05.16
사용 툴: 코코포리아
세팅에 사용된 그림
토투(@hell_to999) 님의 지원
세팅에 사용된 모듈
(BS, 타이터스 효과 / 침식률 표 / 페이즈, 프로세스 표시)
단삭(@Dansak_Open) 님의 배포 모듈을 개인수정
시나리오 개변에 단삭(@LizCommu)님, 가위(@scissors_cross) 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하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공식 시나리오
『Crumble Days』 의 스포가 있습니다.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똑같은 내일.
[メイン] GM : 그런 나날이 이대로 계속 되리라 생각했다.
[メイン] GM : 그러나ㅡ 세계는 알지 못하는 사이 변모해있었다.
[メイン] GM : 계기는 어느 날 일어난 버스 사고.
[メイン] GM : 감춰져 있던 힘이 눈을 뜨고, 숨겨져 있던 진실이 드러난다.
[メイン] GM : 그것은, 쭉 계속되리라 생각했던 일상이 산산히 무너지기 시작한 날─.
[メイン] GM : 더블 크로스 The 3rd Edition 「Crumble Days」
[メイン] GM :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Opening Phase
[メイン] GM : ※오프닝 페이즈에서는 씬 플레이어 외에는 등장이 불가능합니다.
[メイン] 【Scene 1】시작 : Scene Player ─ PC① 미나세 요이치
[メイン] GM : 무더웠던 여름의 냄새는 어느새 사그라들고, 밤이면 서늘한 기온이 찾아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メイン] GM :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항상 이용하던 전철까지 지연되어, 결국 임시운행하는 버스에 올라섭니다.
[メイン] GM : 아르바이트도 가야하는데. 시간이 아슬아슬한 걸요. 늦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합니다.
[メイン] GM : 여러모로 불운한 하루 가운데, 작은 행운이 있다면─ 그 아이, 아야세 마나카 양과 같이 하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일까요.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앗, 미나세 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DoubleCross : (1D10) > 10
[メイン] GM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 아야세도 이 시간에 타는구나.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오늘은 뭔가 타이밍이 나빠서 말야. 부활동이나 선생님이 부르시거나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정신 차렸더니 조금 늦어버렸지 뭐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그렇구나... 뭔가 우리 둘 다 오늘은 운이 없는 것 같네. 아하하하 .... (조금 굳은 표정으로 열심히 아야세의 말을 이어가려고 노력한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미나세 군도? 정말, 그러게.. 우리 둘 다 운이 없네." (빙긋 웃었다가)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옆에 앉아도 돼? 조금 혼잡한 것 같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옆에?! 으,응! 옆에 비어있어 완전. 완전히 비어있지 응! 아야세가 꼭 앉아줬으면 좋겠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다리도 아프니까!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그럼 사양 않고 앉을게!" (미나세의 옆자리에 앉자, 열린 창문에서 불어온 바람으로 머리가 살랑인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가는 길이 같은 모양이네, 여태 하굣길에 본 적이 없어서 처음 알았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시간이 겹치지 않아서 그런가봐... 등교할때도 별로 겹치지 않았던걸. (시원한 바람과 아야세의 옆모습을 보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르바이트때문에 항상 서둘러서 그런것같기도 해.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르바이트도 해? 와아, 나 다음번에 미나세 군이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에 놀러가볼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 어?! 아야세가 가게에? 그, 그, 그, 그치만 와도 별로 챙기지 못할텐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러면... 그러면 말이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다음에 그... 집 가까이에 있는... 새로 생긴 카..카페에 같이 가보는건... 그... (손을 꼼지락거리며 긴장한듯 말을 더듬는다.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고개를 느릿하게 기울이며 미나세의 말을 경청한다. 머리가 흩날릴 때마다 샴푸냄새인지, 부드러운 꽃향기가 코를 간질인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 ... .... 응! 난 좋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였거든, 그리고, 미나세 군이랑 같이라니 왠지 더 즐거울 것 같은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정말?! 그 카페...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더라. 나도 아야세씨랑 함께 간다면 정말, 정말로 기쁠 것 같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물론 카페를 빌미로 일하는 가게에 오지말라는.. 그런 건 아니었어!! (정신이 번뜩 들며 변명한다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앗, 아냐! 괜찮으니까!" (가볍게 손사래를 쳤다가, 조금 머뭇거리는 표정이 된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참, 있지... 나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가 나한테 궁금한거? 뭐든지 물어봐도 괜찮아.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미나세 군이 좋아하는 애가 우리 반에 있다는 거... 진짜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컥, 좋아하는...? 좋아하는 애? 갑자기? 그, 그, 그 (사레들려서 계속 쿨럭대며 얼굴이 새빨갛게 된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니, 누가 그런 소문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크흠. 아니.... 응...음. 잘 모르겠는데...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말을 돌리고 싶어한다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 그, 그래? 다른 애들이 말하는 걸 들었거든."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조금 아쉬운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 ...잘못 들었나봐."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응응. 헛소문이야 헛소문! (나 그렇게 알기쉬운 사람이었나... 라고 중얼중얼 거리며 손사래친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헛소문? 으음, 그렇구나... ..." (손을 꼼지락거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기... 아야세는 좋아하는... 애라던가... 있어? (덩달아 손을 꼼지락거리기 시작하며)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 (눈에띄게 당황한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나는, ... ..."
[メイン] GM : 그때, 온 몸의 털이 쭈뼛 서는 기분이 듭니다.
[メイン] GM : 마나카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불안한 기운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メイン] GM : 쾅────!
[メイン] GM : 사람들의 비명소리, 기울어지는 버스, 뜨거운 화마가 밀려오고…한차례 격통이 전신을 내달립니다.
[メイン] GM : 그리고 그대로, 눈 앞이 캄캄하게 물듭니다.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Scene 2】각성 : Scene Player ─ PC② 호즈미 치요
[メイン] GM : ※씬에 등장하는 오버드 PC는 모두 침식률이 1d10점 상승합니다. 이를 '등장침식' 이라고 합니다. 씬에 처음부터 등장해 있었을 경우에도, 도중에 등장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백트랙이 끝난 엔딩 페이즈에서는 침식률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0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30 → 40
[メイン] GM : 호즈미 치요, 당신은 UGN의 임무로 FH에이전트 의혹을 받고있는 야가미 히데토라는 인물을 추적하는 중이었습니다.
[メイン] GM : 성적, 운동 모두 보통. 부활동은 귀가부. 학교에 어느 반에나 있는 눈에 띄지 않는 학생.
[メイン] GM : 그것이 요 며칠간의 조사로 확인한 야가미 히데토의 프로필이었죠.
[メイン] GM : 그래도 무슨 꿍꿍이가 숨겨져 있을지 모르는 노릇이고, 어찌되었던 간에 임무는 임무.
[メイン] GM : 오늘도 하교하는 야가미 히데토를 미행하고 있었습니다.
[メイン] GM : ...그런데, 갑자기 그가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어디로 갔담, 아이참... 이대로 놓쳤다간 지부장님이 내 라무네 안준댔는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발을 동동 구르던 치요는 이내 눈을 조금 크게 뜨고, 심호흡합니다. 그의 동공이 기이하게 일렁이더니, 이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렇게 빠르게 어디론가 휙 가버렸을리는 없고, 열원의 잔상정도는 아직 남아있겠지...?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샐러맨더의 이펙트, 열감지지각. 발동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メイン] GM : 사람이라면 체온이 존재하는 건 당연지사겠죠.
[メイン] GM : 걸을 때마다 신발 밑창의 열기가 바닥을 새기고, 사람이 머물렀던 곳은 다른 곳과 온도가 다릅니다.
[メイン] GM : 그리고 치요에게는, 그것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メイン] GM : 체온이 남았던 자취를 따라 고개를 돌리면, 그곳은 큰 길가.
[メイン] GM : 그리고 길가를 쳐다본 순간, 불온한 기운이 훅 밀려들어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GM : 주위는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해지고, 그 일말의 고요함마저 부자연스러운 공기로 뒤덮여갑니다.
[メイン] GM : 당신은 이것을 알고있습니다. 워딩.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이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UGN의 감이 맞은...걸까요.
[メイン] GM : 그리고 워딩과 뒤섞여,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メイン] GM : 쿵─!!!
[メイン] GM : 사건을 알리는 폭발음이 들려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엄청난 열원...! 눈이 따가울 정돈데요, 이건... 위험한 것 같은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열원이 보이는 곳으로 급하게 달려갑니다! 이럴땐 하누만이면 좋았을텐데!)
[メイン] GM : 빠르게 폭발음이 들려온 진원지로 향하면, 버스가 뒤집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으, 아...(일단 눈이 아파서 황급히 이펙트 끄고 찔끔 눈물 맺힌 눈을 비비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워딩의 당사자는?!
[メイン] GM : 버스를 전복시킨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지만..., 야가미 히데토인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メイン] ??? : "칫, 벌써 왔나."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큭, 이봐요! 이게 무슨,
[メイン] GM : 그 인영이 곧 이어 사라집니다.
[メイン] GM : 다시 버스를 마주하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일단 사건 신고가 먼저..려나요
[メイン] GM : 차체를 뒤덮은 검은 연기와 불꽃으로 이지러지는 시야,
[メイン] GM : 그리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0 → 43
[メイン] GM :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걸어나오는 것은 그을음을 무시하듯 찬란한 흰 털로 덮인 짐승,
[メイン] GM : 군데군데 수화하지 못해 인간의 모습이 섞인 그것이 교복 차림의 소녀를 보호하듯 안아들고 걸어나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워딩이 아직 남아있고, 그러면 저것, 아니 저 사람은... 하지만 이 E시에 이런 오버드에 대한 정보는...
[メイン] GM : 그렇다면, 지금 막 각성했다는 결론밖엔 없겠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크르륵........ (정신이 남아있는 상태는 아닌듯, 짐승이 우는듯한 소리를 내며 소녀를 안고있던 그는 버스에서 조금 떨어지자 그대로 땅에 쓰러집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GM : 그 모든것이 요행이었다는 듯, 안전한 곳까지 걸어나온 그것의 눈이 흐릿하게 감기고 허물어지듯 정신을 잃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아아... 상처투성이, 아니, 안고있는건... 아... 이럴땐 뭐부터하는 거였더라, 도와줘요 지부장님, 노이만의 뇌의 힘을 빌려주세요! 아! 그렇지, 지부장님에게 연락이 먼저다! 고마워요 지부장님!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황급히 휴대폰을 꺼내서, 어라 그런데 개인 휴대폰 번호랑 지부장실직통번호랑 뭘로 걸면좋지! 음... 하고 5.8초정도 고민한 후에 개인 휴대폰 번호로 전화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치요? 무슨 일이에요. 지금 분명 임무중인걸로 아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로 전화할 아이가 아닌 걸 알기에 목소리에 진지함이 어려 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임무 중인데, 그, 목표는 놓쳤고요! 그런데 라무네는 주셔야겠어요! 여기 지금 버스가 뒤집어져서, 사고가, 그리고 새로 각성한 오버드로 보이는 소년이 한명 기절해있어서, 얼른 후속처리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워딩은 제가 펼쳤습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우다다다 쏟아져나오는 말에 당황한것도 잠시. 중간에 태평한 요구가 하나 끼어있긴 하지만 종합해보면 그냥 넘어갈 사태가 아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알겠어요. 제가 직접 갈 순 없으니 곧바로 지원을 보낼게요. 그동안 계속 워딩은 유지하고."
[メイン] GM : 그리고,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UGN이 도착합니다.
[メイン] GM : ...이렇게 바로? 지부장이 발로르라도 각성해서 디멘션 게이트를 열어준 걸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앗, 지부장님! 이런 일이 일어나실줄 미리 알고계셨던건가요! 그럼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지않은것도 사실은 어떤 계획인건가요?! 너무해요! 그치만 믿었어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에, 어, ....?! (아직 지원, 안 보냈는데......... 뭐.. 빨리 갔으니까 된 건가. 사실 혼자두기에 불안한것도 사실이었다.) 다행이네요. 그럼, 그쪽은 맡길게요. 부탁해요, 치요."
[メイン] GM : 아무래도 시가지 한 복판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에, 워딩까지 일어났으니 그 즉시 UGN이 파악했을테죠.
[メイン] GM : 히야마의 사고가 거기까지 닿자, 안심한 채로 말을 잇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네. 맡겨주세요! 저, 힘낼게요!
[メイン] GM : 그러고 있노라면, 워딩 안에 홀로 고고이 서있는 치요와 그 앞에 쓰러져있는 소년과 소녀를 본건지 UGN이 다가옵니다.
[メイン] GM : "어, 그러니까..." (오버드 목록을 대조해보는 듯 하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호즈미 치요, E시의 칠드런입니다. 이쪽의 쓰러진 소년은 새로 각성한 오버드로, 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키마이라로 추측됩니다. 소녀측은...(말을 이으며)
[メイン] GM : "아, 네네." (마침 찾은 듯, 고개를 끄덕이고 뭔가를 작성한다.) "버스 승객 대다수가 다친 것 같습니다. 이 두 사람은..., 멀쩡해보이네요. 둘 다 각성인가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키마이라로 각성한 것 같은 소년측이 소녀 쪽을 보호하고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아마...
[メイン] GM : "그럼 이쪽은 기억소거 진행하고, 남자 쪽은 병원으로 데려가겠습니다."
[メイン] GM : (슥슥 보고서를 작성하더니, 태블릿으로 무언가를 확인한다.) "호즈미 씨는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대기하시면 될 것 같네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네. 필요한게 있으면 불러주십시오.
[メイン] GM : 그렇게 시가지 한 복판에서의 폭발이 없던 일이라는 듯이 마무리되어갑니다.
[メイン] ??? : "...후후. 이제 이걸로, 각성하겠지."
[メイン] GM :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던 인영이 홀연히 사라집니다.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인영이 사라진쪽을향해 돌아보았으나, 아무것도 없고... 확인차 체력을 쓰기에는 현장의 사건정리에 더 집중해야 할 것같아 그냥 고개를 돌립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Scene 3】세계의 뒷면 : Scene Player ─ PC③히야마 시구레, PC④칸자키 메이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31 → 39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32 → 39
[メイン] GM : 화창한 오후, UGN 일본 지부로부터, 두 사람에게 긴급 호출이 옵니다.
[メイン] GM : 시구레가 급히 호출 받은 곳으로 향해 문을 열면 UGN 일본 지부의 지부장,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가 있습니다.
[メイン] GM : 온화하면서도 냉정한 품성. 한차례 흔들렸던 UGN 일본지부를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는 기둥입니다.
[メイン] GM : 그 옆에는 몇 번인가 협력을 같이 했던 본부 직속 에이전트, "신을 찢는 뇌명" 칸자키 메이도 함께입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오셨군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공사가 다망하신 와중에, 두분 다 호출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아뇨, 유우 씨가 부르시는데 당연히 달려와야죠. (예의 온화한 웃음)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아니에요. 지부장님의 호출인데 당연히 와야죠.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유우씨라고 불리자 히야마를 잠시 보고는 곤란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나 금세 표정을 지우고 온화하게 마주 웃어보였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부른 이유는 이미 짐작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한 차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조금 전, E시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던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아, ... ... (치요에게 걸려왔던 전화를 떠올린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짐작 못했지만 짐작한 척 하면서) 그렇군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렇지 않아도, 저희 지부 소속 칠드런에게서 받은 보고가 있습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갓 각성한 것으로 보이는 오버드가.. 있었다구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고개를 한차례 끄덕인다.) "네. 현장에 출동한 UGN 처리반이 미나세 요이치라는 학생을 보호했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타오르는 버스 안에서도 상처가 없었다는 건... 즉, 우리와 같은 오버드라는 것이겠죠. 현재 UGN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렇군요. (그 이후의 상황은 듣지 못했는데. 치료를 받고 있다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히야마 씨, E시 지부장인 귀하의 관할이 되겠군요. 칸자키 양과 같이 미나세 군에게 UGN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칸자키 양은 유능한 에이전트입니다. 물론, E시와도 여러번 협력한 전적이 있으니 아시겠지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유능하다는 말에 어쩐지 기분이 좋아진 모습이다.) 잘 부탁드려요. 히야마 씨. (고개를 꾸벅 숙이며)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네, 물론 잘 알고있죠.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칸자키 씨. (옆에 선 칸자키를 보며 살짝 웃고, 다시 키리타니를 보고서 입을 연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렇다는 건 역시 그 미나세 요이치란 소년에게도... UGN에 협력할 것을 요청하게 되겠군요.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조금 입이 써졌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유능한 인재가 늘어나는건 환영할 일이죠. 그 미나세 요이치 군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히야마의 기색은 눈치채지 못한 듯, 말하고 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네, 현재 UGN은 인력이 그리 충분치 못한 상황이니까요. 모쪼록 UGN에 들어오지는 못하더라도,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리고 더해서, E시에서 「디아볼로스」 카스카 쿄지와 「슈라 바라」 라고 하는 신참 FH에이전트가 어떤 계획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카스카 쿄지.... 또 그입니까. 이번엔 동료까지 데리고... (지겹지도 않나보군요, 라는 뒷말은 혼자서 삼키기로 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지겹지도 않나봐요. '디아볼로스'는... (지겹다는 눈이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이 계획을 저지하는 것도 부탁드리겠습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알겠습니다. ... 혹시, 그 '슈라 바라' 라는 에이전트에 대한 정보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알려진 건 단 하나입니다. 코드네임 뿐이죠. "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고대 인도의 서문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영웅 라마가 사용한 무기로, 예리한 투창이라는 뜻입니다만..."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창을 사용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요? 신기하네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창, 이라.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모르페우스 보유자라도 되는 걸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알려진게 없으니.. 이런 단편적인 추측밖엔 불가능하군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 외엔 알려진 게 없으니 확정은 불가하겠습니다만..."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높겠죠."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카스가 쿄지를 잡는 김에 덤으로 잡으면 되는거겠죠. (가볍게 끄덕이며)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칸자키의 자신만만한 말투를 들으니, 여러 생각으로 복잡했던 머리가 조금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뭐... 혼자 머리싸매고 해야하는 임무도 아니니. 어떻게든 되겠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럼 다시 한 번 잘 부탁합니다. 칸자키 씨.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네. 힘내봐요 저희. (웃으며 끄덕인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끄덕) "그럼 우선 병원으로 향하실까요."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雑談] 【Scene 4】추적 : Scene Player ─ PC⑤나가레스기 죠이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31 → 38
[メイン] GM : ...어느 한적한 저녁이었습니다.
[メイン] GM : 전화가 한 통 걸려옵니다. 발신인은 키리타니 유고.
[メイン] GM : UGN에 몇차례 협력한 적이 있었죠.
[メイン] GM : 죠이치는 키리타니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키리...키리 뭐였지...? 번호를 UGN이라고 덜렁 저장해버렸지뭐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키...키가 아닌가? 타시카니 씨였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일단 늦게 받으면 손해이니, 개러지에서 손질하고 있던 바이크를 치워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받는다.) 네 여보세요~! 나가레스기 사무소입니다~! 첫 의뢰시 30% 할인도 해드리고 있어요~!
[メイン] GM : 계속 울리는 전화를 덥썩, 집어들어 받으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하여간 적당히 좋은 사람같으니 이름만 안 부르면 어떻게든 예예 하고 넘어가겠지 하는 마음가짐이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안녕하십니까. UGN의 키리타니 유고라고 합니다. 나가레스기 씨 맞으십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뭔가 깨달았다는 탄성을 내뱉다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대답한다.) 네, 맞습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만, 다망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새로운 의뢰를 드리고싶습니다. 괜찮으실까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다망이 뭐지? 일단 알아들은척 웃는다.) 뭘요, 제가 신세지고 있는걸요. 의뢰라면… 잠시만요. (핸드폰을 멀리하고 손으로 마이크부분을 가린채 2층 사무소를 향해 외친다.) 조수군! 와토루군! 펜이랑 수첩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 (하지만 돌아오는 부분은 없다. 아~ 파업인가~ 대충 기억하면 되겠지. 다시 통화를 받는다.) 실례했습니다. 네, 말씀하세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네. E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FH세력에 대한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그놈들말이죠? (아마 지나가듯 그런 단체가 있단걸 알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다.) 조사라하면 저도 어렴풋 하고 있긴 한데, (류세이씨가 오버드라는 가능성이 있기에, 알아봐두고 있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를 원하시나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슈라 바라" 라는 FH에이전트가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와 함께 협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점이나 "슈라 바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 부분에 대한 정보를 요청드리고 싶습니다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름 참 특이하네! 어쨌든 E시에서 날뛰고 있단거구만~ 오케이, 접수~ 같은 안일한 생각을 하며 보는 사람도 없는데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을 잇는다.) 아~ 가능합니다. 이미 찾으신 정보나 인상착의, 목격담 등을 말씀해주시면 더 빠르게 찾을텐데……. 혹시 있나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아직까지는 확보되지 않았습니다만, 저희쪽에서도 에이전트들이 분주하게 활약하고 있으니 곧 새로운 정보를 공유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없구만……….) 아~ 그런가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 괜찮습니다. 신장개업한 참이라 마침 일거리가 필요했거든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네, 감사합니다. ...더불어 먼젓번 언급주셨던 '류세이씨' 에 대한 정보도 발 닿는대로 찾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름을 듣고 잠깐 멈췄다가, 숨을 크게 들이내쉬며 힘빠진 웃음으로 예의를 갖춘다. 아직도 진전이 없구만~) 어휴, 감사합니다. 키타ㄴ…, 키리타니씨 덕에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럼 찾는 즉시 연락드리거나, 성과가 없을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보고하겠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네, 그럼."
[メイン] GM : 잠시 후에 전화가 끊어집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통화 종료된 스마트폰을 몇 초정도 바라보다, 핸드폰을 덮는다.) 후~ 상황 접수 완료. 대충 알겠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럼……. 일할 시간인가…. 조수군~ (2층 사무실로 몇 번 외치다가, 맥빠진듯 어깨를 늘어트린다.) 됐다. 그냥 혼자 다녀오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리고 방금전까지 정비하고 있던 바이크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개러지를 벗어나 도로를 달린다.)
[メイン] GM : 당신은 바로 조사에 착수해, 곧 '슈라 바라' 와 '디아볼로스' 가 이용하던 아지트를 발견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어? 나 너무 유능한 거 아냐?)
[メイン] GM : 아끼는 애마는 조용히 숨겨두고, 소리를 죽인채 진입한 아지트에서 인기척이 들립니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그럼 지금부터 플랜을 실시한다. 준비는 됐겠지, 슈라 바라."
[メイン] GM : 새어나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그 유명한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의 음성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오우, 준비된 만년필형 녹음기를 켠다.)
[メイン] GM : 무언가 더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숨죽이던 그때.
[メイン] GM : 쌔액──
[メイン] GM : 살기와 함께 예리한 칼날이 당신을 향해 날아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응?!)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피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응? 이라고 생각한 순간 이미 나는 핫도그처럼 됐는가?)
[メイン] GM : 아슬아슬하게 그것을 피하고 나면, 짓씹는듯한 목소리가 귓가에 꽂힙니다.
[メイン] ??? : "UGN의 쥐새끼... 어딜 슬슬 기어들어오고 있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앗찻차….)
[メイン] ??? : "디아볼로스. 지금은 철수하자."
[メイン] GM : 채 그들을 뒤쫓기도 전에, 두 사람의 인영이 사라집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인영이 사라진 방향에 섣불리 접근하지 않고, 완전히 사라짐을 확인한 후에 둘이 있던 장소로 다가간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쫓지 못해서 미안, 키리단고씨. 하지만 탐정도 살아야 정보를 전해주지 않겠어?)
[メイン] GM : 아지트는 휑합니다. 거점을 여러군데 두고 쓰고있거나, 단순히 접선할 장소였을 뿐이라던가... 여러가지 추측을 할 수 있겠군요.
[メイン] GM : 바닥에 흩뿌려진 모래가, 무언가를 어렴풋이 생각나게만 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조심스레 바닥에 주저앉아 스마트폰으로 모래를 찰칵찰칵 찍는다. 해결사의 감 비슷한거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사부작사부작 손끝으로 모래를 몇 번 만지작거리다, 뭔가 떠오를듯 말듯 팔짱을 낀다.) 그건가? 아무래도….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모럴리스인가보네…. (모르페우스다.)
[メイン] GM : …그렇게 된 것이 벌써 며칠 전의 일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런이런…또 광속으로 행동해버렸나….) (그런 적 없이 그냥 시간낭비였을 뿐이지만 현실도피를 해본다.)
[メイン] GM : 당신은 여전히 슈라 바라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メイン] GM : 전에 사용했던 아지트에도 몇 번인가 다시 가보았지만, 이미 발각당한 곳을 다시 사용하진 않겠죠.
[メイン] GM : 한 가닥 잡아낸 실마리를 가지고, 오늘도 나가레스기 죠이치의 엔진은 가동합니다.
[メイン] GM : 이 다음은, 톱 기어로 달릴 일만 남았으니까요.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아…, 뭐. 류세이씨가 말씀하셨듯…. 맛있는 요리일수록 천천히…뭐였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하여간 그거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Middle Phase
[メイン] GM : ※미들 페이즈에서는 씬 플레이어가 아니어도 장면에 등장할 수 있습니다. GM에게 선언한 뒤, 등장침식을 굴려주세요.
[メイン] 【Scene 5】일상과 비일상의 틈새 : Scene Player ─ PC③히야마 시구레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39 → 40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43 → 47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0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36 → 50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50 → 46
[メイン] 호즈미 치요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4
[雑談]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40 → 44
[メイン] GM : ...모르는 천장입니다.
[メイン] GM : 살짝 열린 창문 새를 부드럽게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에 하얀 커튼이 살랑대고,
[メイン] GM : 공기에 희미하게 감도는 소독약 냄새, 옷 위로 바스락거리는 얇은 침구따위는 이곳이 병원임을 짐작케 합니다.
[メイン] GM : 요이치가 가물거리며 눈을 뜨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인영이 있는 것을 알아챕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일어나셨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음.... 여기는.... (아직 정신이 덜든 듯 마른 세수를 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병원입니다. (담담하게 사과를 깎고 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기... 실례지만 누구신가요...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사과를 깎고있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저는 E시의 UG, 아니지, 호즈미 치요라고해요! 편하게 불러주셔도 괜찮아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호즈미...씨? 역시 모르는 분인데... 사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왜 병원같아보이는 곳에 있는건지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요, 그렇게 갑자기 통성명부터 한다고 해도 미나세 씨가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요. (조금 곤란한 웃음)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 (난처하게 한 켠에서 웃고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네! 저도 미나세 씨는 모르는 분이라서, 앞으로 잘부탁, 그런가요?!(지부장님을 급하게 돌아보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죄, 죄송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분명 늦게 끝나서 아야세와 같이 버스에... 버스... 아야세?! 그러고보니 아야세는요? 그.. 같이 탔던 여자애요! (중얼거리다 번뜩 생각난듯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일어나셨나요, 미나세 요이치 씨. 저는 키리타니 유고라고 합니다.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침착하게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요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으며 웃어주고, 유우씨의 말에 진지한 표정이 되어 미나세를 돌아본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아야세 씨는 현재 기절했으나, 다른 병실에서 무사히 치료받고 있습니다. 다행이 외상도, 내상도 없더군요. 이것은 전적으로── 미나세 군, 당신의 덕분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제... 덕분이라니요? 그보다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미나세 군 당신도, 아야세 양도 무사할 수 있었던 건 당신이 발병자─오버드─ 라는 증거입니다. 20여년전 확산된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로 인해, 그런 능력을 갖게 된 것이죠."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아야세 양은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각성해 구출하게 된 거겠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예? 발병? 레게니도? 각성?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레니게이드..!(소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기... 전혀 무슨 이야기인지.....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유우 씨, 설명, 너무 직관적인거 아니에요? (난처한 웃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제가 아야세를 구했다고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정보를 확실하게 전달드리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상한 사람인것같다.. 불신의 표정으로 키리타니를 본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야 그렇지만 미나세 씨는 이제 막 각성한... 애초에 자신의 능력이 무엇인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그건 그렇지만 지금 보세요. 무슨 공상과학소설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보는 눈을 하고 있잖아요. (쿡쿡 웃으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네! 제가 봤는데요, 어, 미나세 씨가, 은빛 털을 지닌 야수가 되어서 아야세 씨를 구하셨거든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두 분이 동시에 말씀하시니... 그럼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린 모양이군요." (요이치를 향해 가볍게 목례한다. 그곳에는 온화한 웃음이 담겨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혹시 병실을 돌아다니면서 이상한 종교권유를 하는 그런 분들이신가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일단 전 아야세가 무사한지 보러가고싶어요. 혹시 아야세의 병실이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미나세 씨.(갑자기 조금, 진지한 어조로.)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아야세 씨는 성질 급한 남자는 싫어한대요.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 메이였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어, 이런 말씀, 갑자기 드리기 죄송하지만... 미나세 씨가 아야세 씨를 보려면, 마주하시려면... 저희의 설명을 들어야 할 거에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처음 보는 수상한 사람이 이상한 조언을 하고있는데요! 더더욱 불신의 눈으로 주변을 살피는 중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떤 설명이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키리타니 씨의 설명이요. 레니게이드라는 바이러스의 존재와, 그것에 감염된... 오버드라는 존재. 그리고 그 미나세 씨가 오버드가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고개를 끄덕인다.) "이번 사건은 오버드의 힘을 악용하는 테러리스트 집단, 펄스 하츠가 일으킨 것입니다. 그들은 그 힘으로 인류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이렇게 말로 하는 것보단, 직접 보여드리는 편이 빠르겠죠. 칸자키 양, 호즈미 양.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부탁해요, 두 사람. (웃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네. 음... 저, 조금 보기 그러실수도있는데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치요는 뺨에 붙어있던, 커다란 거즈를 살짝 떼어냅니다. 생긴지 얼마되지않은 상처인지 거즈면에 붙어있던 딱지가 뜯어지면서 핏방울이 방울,방울 그의 뺨을 타고 흐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흐릅니다. 그래요. 핏방울이니까요. 흐르는 것이 당연할 터입니다만... 그것은 더이상 흐르지 않습니다. 작은 핏방울이... 의지라도 있는 것처럼, 둥둥 떠서 미나세의 주위에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으악! (놀라서 뒤로 피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 저는... 보시기 조금 불쾌하시겠지만, 그... 이런... 피를 조종하는 신드롬이라서요, 어떻게 해도 잘 보여드릴수가... 아! 얼어붙게도 할수있는데요!(미나세의 주위에서 춤추듯 유영하던 핏방울들이 이내 얼어붙어 그의 손등위로 우박처럼 떨어집니다.)
[メイン] GM : 기겁하는게 당연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앗차가( 이걸 손에 떨어뜨릴줄은 몰랐다... 놀래서 손을 털어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피를 조종하는...? 예?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역시 피는 조금 비주얼이 자극적이지 않았을까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마술이나 그런게 아니라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미나세가 털어내 후둑, 침대아래로 떨어진 얼은 핏방울이 다시 녹아내려 치요의 손등위로 모여듭니다.) 음! 그렇지만요! 저는 이런 신드롬인걸!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먹어볼래요? 짜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니... 안먹어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렇겠죠...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이거 보세요. (메이가 양 손을 살짝 뗀 채로 있자, 그 사이로 보라색 전류가 마치 과학박물관의 그 전기공처럼 지직지직하면서 흐르는 것이 보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아직도 꿈을 꾸고 있거나 정신을 못차린듯하네요... 저. (얼떨떨해하면서 줄줄이 깜짝쑈를 봅니다.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이런게 가능한게 오버드랍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뺨을 톡 손가락으로 건드려줍니다. 빠찎! 하는 소리와 함께 약한 전류가 흘러 따끔! 하겠지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꿈이 아니고, 음... 미나세 씨도 이제...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얻게되신 거니까요. 저희처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오버드' 라는거 뭔가 여러가지 있나보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도 그런걸 가지고있다고요? 음....( 손에서 뭔가 번개같은걸 내보려하지만 실패합니다... 조용히 손을 뒤로 돌립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하하, 미나세 씨는 아마 이 분들과는 조금 다른 타입일거에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네! 그때 제가 본 것은 백색 털의 짐승이었으니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마도...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키마이라겠군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카마이타치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키마이라, 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다 어렵네요 말들이.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다른 것은 자세히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키마이라는, 신체의 일부 혹은 전부를 곤충이나 짐승과 같은 것으로 화할 수있는 신드롬입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키마이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짐승으로, 사자의 머리와 앞다리, 숫염소의 몸통과 뒷다리, 꼬리는 뱀의 몸통에서 숫염소의 머리가 나있다고 하죠. 이곳에서 따온 명칭일텝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제가 짐승같은걸로 변했었나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직접 목격한 것은 호즈미 양 뿐인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어렵게 느껴지는게 당연해요. 그야 미나세 씨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상을 보내셨을테니.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일상... 혼자서 그 2음절의 단어를 살짝, 곱씹습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다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좀 더 확실히 알려드리려 했던게 오히려 당황스럽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랬다면 미안해요. 나쁜 뜻은 없었어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우리 UGN은 오버드의 인권을 보호하고 일반사회에서의 생활을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래서 당신과 아야세 양을 병원으로 바로 데려올 수가 있었던 것이지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더불어 당신이 오버드라는 비밀을 지키고, 오버드의 힘을 남용하는 집단과 싸우기 위한 조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병원에 저와 아야세를 데려와주신건 감사합니다. (그제서야 꾸벅 인사를 한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비오버드인 아야세 양은 한차례 기억소거를 거쳐 일상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 전혀 고통이나 위해를 가하는 지점은 없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이것은 오버드의 존재가 사회에 공표되지 않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위함이니 모쪼록 이해를 바랍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지금 들은게 공상소설의 일인지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잘 파악하지 못한 표정으로 고개를옆으로 까닥인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기억소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니아니, 저기. 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지금까지 숱하게 행해진 행위. 지겹도록 들었던 말. 하지만 들을때마다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기억소거라니... 그런게 현실에서 가능할리가... 가능하다고 해도, 사람 기억을 마음대로 삭제하는게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건가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제가, 말씀드렸던... 저희에 대해 이해하셔야 아야세 씨를 만나는데에 도움이 될거라는 말. 아시겠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괜찮지않아요. 그렇지만. 필요한 일이라면 UGN은 할 거예요. 그리고 '일상'을 살아가는 일반인에게 '비일상'의 기억을 없애는 것은, 필요한 일이예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는... 저 지금 당장 아야세를 봐야겠어요. (침대에서 일어나려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버스 사고의 트라우마에 평생 시달리는 것보다 훨씬 나은 일 아닌가요. (담담하게 말하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렇다해도 당사자에게 아무말없이 그런짓을 해도 괜찮은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나세 씨, 잠시만..!! (미나세의 어깨를 가볍게 붙잡는다.)
[メイン] GM : 그리고 그때,
[メイン] GM : 문이 벌컥 열리며 누군가 들어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38 → 40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한 손에는 분홍색 선물포장용 리본이 묶인 파인애플을 통짜로 든 채 문을 열고 들어온다.) 안녕, 여기가 미나세 요이치군의 병실이 맞을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야~ 미나세군은 상당히 인기인이네~ (사람이 많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엇...어? 어... 누구... 신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하여간 보다시피 병문안 온 사람인데…. (파인애플 들어올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괜찮으면 면담좀 가능할까? (키리타니씨 못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번엔 또 누구냐는 표정으로 나가레스기를 노려보고있다.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이 병실엔 허가없이 들어올 수 없을텐데요.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키리타니를 슬쩍 본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문의 사람을 확인하고) "나가레스기 씨?"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여긴 어쩐 일로."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유우 씨가 아는 분인가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키타키타…. 아니지. 촌스러운 말장난을 하려던 건 아니고…. 그러니까…, 조사중이었죠? 보다시피?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엇, 앗... 어... 이분도... UGN의 협력자인건가요? 에이전트? 일리걸? 칠..(드런은 아닌것같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키타키타...? (뭔가 말하려던 것 같은 단어에 신경이 쓰인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아, 이쪽의 나가레스기 씨는 '슈라 바라'의 조사를 부탁드린 유능한 일리걸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타코야키집 오빠가 앞에 있는데 그렇게 막 말해도 돼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입모양으로 민 간 인 이 잖 아 용? 하고 묻는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저를, 아세요? (눈 뜰뻔함)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참았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타코야키집 오빠에 당연하게 수긍하는 지부장님!)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난처한 웃음을 짓는다.) "침대에 앉아있는 미나세 요이치 군은, 방금 전 버스 폭발 사고로 오버드로 각성했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에 저희가 설명을 드리고 있던 와중이었고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그녀석 슈라바라가 아닌가? 하여간 민간인이라면 타코야키집 오빠야를 말한건데 뭔가 관련이 있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뭐. 대충 알겠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리고 이쪽, 아시는 것 같습니다만. E시의 지부장인 히야마 시구레 씨, E시 소속 칠드런 호즈미 치요 양, 그리고 본부 직속 에이전트인 칸자키 메이 양 입니다." (순서대로 소개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어, 안녕하세요. (꾸벅 인사하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놀란 지부장님 앞을 살짝 막아서며) 저, 잘부탁드립니다. E시의 칠드런이에요. 말씀은 못들었지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반갑습니다. 어 그러니까…. 그쪽에선 절 UGN 일루전이라고 하던가요? (일리걸임) 나가레스기 죠이치입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보아하니, 저희 가게에 자주 방문하시는 모양이네요. 고마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일루전이 아니라 일리걸이지만 입밖으로 꺼내진 않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UGN의 환상...? 솔라리스...같은 걸까?)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일루전이 아니라 일리걸 아니에요? (입밖으로 꺼내버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보아하니 이 사람들과 한패인것같은데, 좀 비켜주실래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들고왔던 파인애플을 내려놓는다.) 그럼 아무래도 꽝이었네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사진이나 목소리 등을 이미 키리타니씨에게 보고는 했다.) 아무래도 나이대가 어린 것 같아서 최근 입원한 환자들을 쫓고 있었죠…. 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얘 보내요? 하는 눈으로 키리타니씨 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의 병실로 갈거라서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진짜비켜용?)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이참, 미나세씨는 아직은 안정하셔야해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뭐 일리걸…. 그렇게도 부르죠. (애초에 그렇게 부른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고개를 도리 젓는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어쨌든 그럼 문에 삐딱하니 대각선으로 기대어 막는다.) 음…, 아무래도 못 받아들이는 상황인가본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지금은 회복에 집중하세요. 꼭. 다시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미나세군…, 몸 아픈 곳은 없어? 완전 멀쩡해보이는데.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미나세 군도, 아야세 양도 안 다쳤다고는 하나 버스 폭발 사고를 겪었습니다. 더군다나 비오버드인 아야세 마나카 양은 안정을 취해야겠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걱정해주는 척 해도 이미 기억소거니 뭐니 들은 입장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을것같습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니아니, 걱정하는건 맞는데요. 그뭐냐,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미나세 씨 말고요, 아야세 씨가 안정을 못 취할거라는 뜻이에요. 가만히 계시는게 좋을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버스가 '폭발'했는데 멀쩡한 몰골로 가면 아무리 아픈 상태라도 의심할 거라고?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또한 버스사고는 FH가 일으킨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그 사건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날 수 있겠죠."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당신이 없었다면 아야세 양은 이미 목숨을 잃거나 심하게 다쳤을 지도 모릅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미나세 군은 이미 이쪽 세계에 관여되어 버렸습니다. 오버드의 힘을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저희에게 힘을 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키리타니의 말을 듣고 슬쩍 고개숙여 미나세에게 속삭인다.) 솔직히 저 말은 나도 뭔소린가 싶어, 미나세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렇지만 지금 미나세군이 가봤자…아…아야야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되려 의심받을지도 몰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야가 아니라 아야세예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야, 그와중에 그런 소리라니. (모야모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어쨌든, (목소리를 높이며 고개를 뗀다.) 지금은 좀 쉬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죠이치 페이스에 말려들어서 일단은 침대에 걸터앉았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FH라는건 뭔데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조사중이긴하지만 아무래도 전문가들에게 턴을 넘긴다는듯 턱짓으로 키리타니씨를 가리킨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아까, 여기계신 유... 아니, 키리타니 씨가 설명한. UGN이라는, 저희가 속해있는 조직 외에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저희 같은 능력을 가진 오버드가 모여있는 조직은 여럿 있습니다만.. 모두가 저희같은 뜻을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 중에서도 FH, 펄스 하츠라는 조직은 이 힘을 이용해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고... 일상을 망가뜨리려는 자들이 모여있죠. 쉽게 말해 테러조직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FH는, 그러니까... 아까 보여드린 오버드의 힘을 이용해서 못된 짓을 하는 집단이에요. 미나세 씨가 겪은 버스전복사고같은 못된짓!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러니까... 더이상 못된 짓을 하지못하도록 막아야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의미를 모르겠는 집단이네요... 버스 사고같은거나 일으키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분명 목적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간단한 이분법이죠. FH는 나쁜 놈들, UGN은 대충 좋은 놈들. 이해하셨죠? (요이치를 보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대충...)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놔두면 앞으로도 아야세의 신변에 위협이 될수있다 이건가요.....후.(갑자기 많은게 들어온 머리가 아파와서 가볍게 머리를 짚으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야세 씨도, 그리고 미나세 씨에게도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어, 아까 키리타니 씨가 말씀하셨듯이... 그러니까, 음... 아직 믿을수는 없으시겠지만요, 그렇지만... 두분의 안전을 위해, 협력해주시기를 바라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잠시 침묵했다가) 지금 당장 결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버드'가 되어 일반인보다 신체가 강해졌다고는 해도, 마음은 그렇지 않을 테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버스 사고의 후유증도 아직 낫지 않았을테니...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답해주셔도 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문득 그 광경을 보고 있으니 궁금해졌다. 자신이야 류세이씨를 찾기 위해 1년전 대뜸 받아들였다지만, 만약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수를 쓸까? 굳이 질문하진 않았다. 일단은 협조해야할 처지고.)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협력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만, 그 경우에도 위험방지를 위해 아야세 양을 비롯한 버스사고 생존자의 주변에 호위 등을 붙일 예정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일단, 병실에... 혼자있어도 될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앗...(나가봐야하냐는 눈으로 지부장님 올려다봄)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고개를 끄덕인다.) "당신의 반에 조사와 호위를 위해 여기, UGN 칠드런인 호즈미 치요 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또, 더 알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히야마 씨와 칸자키 씨에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대답하지 않고 반대쪽으로 돌아눕는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모두를 둘러보다 어깨를 으쓱이며 문에서 물러난다.) 그럼 난 문밖에 있을게. 파인애플은 거기 둘테니까 먹고 싶어지면 불러. 깎아줄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리고 다가와 협탁에 명함을 하나 둔다. '신장개업: 나가레스기 탐정 사무소장 나가레스기 죠이치'.) 그럼 간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시선이 느껴져 아래를 내려다보면 치요와 눈이 마주친다. ...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 같네. 똑같이 눈짓으로 이만 나가볼까요. 라고 답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말 안하는 동안 계속 깎고 있던 예쁘게 토끼 모양으로 깎아놓은 사과를 접시에 가지런히 두고는) 사과는 몸에 좋으니까 저희 나가고 나중에라도 드세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히야마의 눈짓을 이해하고, 돌아누운 미나세의 이불에다 대고 꾸벅, 인사합니다.) 그럼... 앞으로는 동급생이 되겠네요. 잘부탁드려요! 이만 나가볼게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몸조리 잘 하시길 바라고, ... ...부디 일상의 인연을 소중히 해주시길."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아무말 없이 돌아선다. 더 이상 말을 얹어봤자 짐이 될 뿐이겠지.)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저..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역시 무리이려나. 마음속으로만 바래본다.)
[メイン] GM : 문이 닫히고, 이제 병실엔 고요한 적막만이 남습니다.
[メイン] GM : 얼마 지나지 않아 미나세는 아무일 없던 듯 퇴원 절차를 밟을 수 있었고, 버스 사고도 그다지 보도되지 않은 채로 지나갑니다.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로이스 : 4 → 5
[情報]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로이스 : 4 → 6
[情報]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로이스 : 4 → 6
[情報] system : [ 칸자키 메이 ] 로이스 : 4 → 6
[情報] system : [ 호즈미 치요 ] 로이스 : 4 → 6
[雑談] 【Scene 6】전학생 : Scene Player ─ PC② 호즈미 치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44 → 46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47 → 48
[メイン] GM : 호즈미 치요는, 전학생으로 요이치의 반에 잠입합니다.
[メイン] GM : 칠드런의 잠입 입무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メイン] GM : 학교를 제대로 다닌 적은 없지만, 홈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도 했고... 나름 학교랑 비슷하지 않나? 그런 감상을 가지고 싹싹하게 인사를 합니다.
[メイン] GM : 붙임성이 좋은 치요는 금세 반 아이들과도 친해져,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겠네요.
[メイン] GM : 하지만 막 각성한 미나세 요이치의 호위와 감시, 그리고 야가미 히데토의 조사 속행도 잊으면 안되겠죠.
[メイン] GM : 어느덧 조례시간이나 몇차레 수업이 지나가고, 쉬는시간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수업은 어렵지않지만... 이건 조금, UGN에서의 '선생님'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동급...생, 으음,역시 익숙한 어감은 아니에요! 동기생들의 질문을 온후하게 넘겨받으며 눈에 띄지않게 반을 훑어봅니다. 미나세와 야가미, 그리고 아야세의 자리도 확인하고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진짜 반에 와있잖아... 일본 괜찮은건가 이래도...
[メイン] GM : 괜찮습니다. 서류상으로 완벽하니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이런건 익숙하거든요! 라는 눈빛으로 미나세에게 윙크함)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떨떠름하게 치요의 윙크를 보고 고개를 돌립니다. 어제보단 조금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된 상태여서 격한 반응을 하지는 않습니다.)
[メイン] GM : 그리고, 요이치에게 한 인영이 다가옵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저기, 미나세 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 아야세. 혹시 몸은 괜찮아...?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응! 가벼운 찰과상 정도였다고 하니까. 바로 나은 것 같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금방 나아서 다행이네. 그, 때 말이야... 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해? (괜찮아보이는 아야세의 모습에 정말로 안심한듯이 웃고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여전히 동기생들과의 대화를 이어가면서, 그리고 이런 일련의 대화의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아야세와 미나세의 대화에 조심스레 집중합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고개를 가볍게 저었다.) "그래서 있지, 그 얼마전 사고 말인데...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역시 기억 못하나. 약간 긴장한 표정으로 경청합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잠시 멈칫거리다가) "... ... 미안, 역시 지금은 아닌 것 같아."
[メイン] GM : 그리고, 두 사람의 대화를 보고 누군가 끼어듭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야, 미나세. 아야세 씨가 무서워하고 있잖아."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네가 말을 걸면 혼란스러울 것 같지 않냐?"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야가미 히데토... 이렇게 갑작스럽게 접근한다는 것은...?)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정말로... 그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가미? 왜 갑자기... (왜 시비털린지 모르겠다는 눈으로 당황스럽게 야가미를 쳐다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확신내리지 못한 채, 지켜보고있습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앗, 아니, 야가미 군. 나는 괜찮으니까..."
[メイン] GM : "마나카 쨩! 어제 수업 노트필기 보여줄게!"
[メイン] GM : 교실 한 쪽에서 마나카를 부르는 여자아이들의 무리가 있습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앗, 저기...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해! 미나세 군, 방금 했던 말은 정말 별거 아니니까. 그럼..."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빙그레 웃으며 말하곤 자리를 뜬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으응, 나야말로.... (자리를 떠나는 아야세를 보다가 야가미를 한번 더 쳐다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가 무슨 말을 할줄알고 갑자기 끼어든거야, 야가미? 지금까지 별로 나에게 말걸어오지 않았으면서...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알고있나? 하고 중얼거립니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너한테 볼일이 있는 게 아냐." (표정을 찡그린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아야세 씨는 얼마 전에 사고를 당했잖아. 그러니까 그때 얘기를 해서 혼란스럽게 하지 말라는 거지."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너. 배려심이 너무 부족한 거 아냐? 이제 웬만하면 가까이 가지 말지그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내가 좀... 배려심이 부족했던것도. 생각 못했던 지점을 알려줘서 고마워, 야가미.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하지만 이후부턴... 나와 아야세 문제는 알아서 할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얼마전 사고는 미나세 씨도 같이 당했는데 왜 아야세 씨에게만 배려심을 요구하는걸까...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여기서 먼저 나서지는않고 두사람을 지켜보는 중...)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마음에 안드는 표정으로) "...칫. 알아서 해."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마나카가 있는 자리를 한 번 바라보고, 치요에게 시선을 돌려 잠시 눈을 마주한다. 그러나 금세 관심없다는 표정으로 자리로 돌아간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후우. (한숨을 쉬면서 책상에 털썩 엎드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린다. 아야세의 상태도 그렇고, 야가미도 치요도... 일상의 궤도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상태가 마음을 답답하게 만든다.)
[メイン] GM : 사고 이후로는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야가미의 태도도 그렇고, 사고 때문에 아야세와의 카페 약속도 무기한 미뤄졌죠.
[メイン] GM : 게다가 호위니 뭐니 잘은 모르겠지만 UGN이라고 소개했던 호즈미 치요가 진짜로 전학을 오질 않나...
[メイン] GM : 뭔가, 일상의 궤도를 빗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서늘하게 들어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자리로 돌아간 야가미를 잠깐 바라보다가, 엎드린 미나세쪽에게도 시선을 돌린 뒤에, 아야세가 합류한 여학생무리쪽에게 다가갑니다.) 저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죄송해요! 오늘 전학와서 잘 모르겠는데, 어제 수업에서 중요한 필기가 있었나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까의 아야세가 하려던 말은 뭐였을까요, UGN의 기억소거는 완벽했으리라, 치요는 믿지만... 아야세가 남긴 말은 아무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그녀의 상태도 지켜보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メイン] GM : "앗, 분명히... 치요쨩! 맞지!" (쾌활한 아이가 마주 웃으며 대답했다.)
[メイン] GM : "아니, 평소엔 마나카쨩이 노트 필기를 보여주거든! 근데 마나카쨩이 안 나왔었으니까 우리들끼리 열심히 필기해서 마나카쨩에게 보여주자는 의견이 나와서!"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신경써줘서 고마워, 너무 도움이 됐어." (환히 웃는다.)
[メイン] GM : "에이, 아니야! 게다가 마나카쨩의 필기에 비하면 우리는 개발새발이고..." (소녀의 말에 주변 여자아이들이 맞장구 치며 웃는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야세 씨는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시나봐요! 저, 이전 수업에서 이부분이 이해가 안갔는데, 혹시 아시나요?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필기하는 게 재밌어서 열심히 하는 것 뿐이지만... 응,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알려줄게, 호즈미."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앗, 종 쳐버렸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앗... 아쉬워요. 이따가, 다음 쉬는시간에 꼭 알려주시기에요!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응응!"
[メイン] GM : …그렇게 수업이 모두 끝나고, 방과후가 됩니다.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정보수집】 : Scene Player ─ PC⑤나가레스기 죠이치
[メイン] GM : 조사가 가능한 네개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メイン] GM : ▼야가미 히데토 〈정보: 소문, UGN〉 8 / 〈정보: 소문〉 8
[メイン] GM : ▼카스가 쿄우지, 펄스하츠의 동향 〈정보: 뒷세계, UGN〉 8 , 10
[メイン] GM : ▼아야세 마나카 〈정보: 소문, UGN〉 8 ,〈정보: UGN〉 10
[メイン] GM : ▼슈라 바라 〈정보: 뒷세계, UGN〉 12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0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46 → 49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40 → 42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40 → 50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46 → 52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48 → 50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그럼, 시작해볼까요. 사실 정보전은 그다지 특기가 아니지만 맡은바 임무는 성실히 해야겠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이번 일에 깊이 연관되어있다고 하는 카스가 쿄지, 그를 비롯한 FH의 동향을 조사해본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정보:UGN]으로 조사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롤 해주세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2dx+1 DoubleCross : (2DX10+1) > 8[5,8]+1 > 9
[メイン] GM : choice[(애지는롤플하면1정도카바쳐준다,무슨소리냐안된다] DoubleCross : (CHOICE[(애지는롤플하면1정도카바쳐준다,무슨소리냐안된다]) > 무슨소리냐안된다
[メイン] GM : 안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시무룩)
[メイン] GM : 카스가 쿄지, 펄스하츠의 동향의 난이도 8 정보를 공개합니다.
[メイン] GM : 히야마 시구레는, 지부장의 연결고리를 이용해 인접 시나, 에이전트, 협력하는 일리걸들에게 정보를 끌어모읍니다.
[メイン] GM : 최근, E시에서 레니게이드 적격자를 확보하는 움직임이 보였다는 것 같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학교에서 보았던 야가미 히데토의 모습은 확실히 수상했습니다. 가뜩이나 FH의 에이전트라는 의혹이 있는 그가, FH가 관여한것으로 거의 확정지어진 버스전복사고에 대해, 그리고 그 사건의 피해자 중 두명에게 이토록 관심을 가지는것은, 역시...)
야가미 히데토에 대해 , 난이도<정보:UGN>으로 조사하겠습니다.
(앗, 그러고보니 일전에 E시 지부의 에이전트께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알려주셨던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뭔가 도움이 되는 단서일 것만 같아요...!)
[커넥션:UGN간부] 사용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롤 해주세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3dx+2 DoubleCross : (3DX10+2) > 9[3,6,9]+2 > 11
[メイン] GM : 야가미 히데토 <정보: 소문, UGN> 난이도 8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メイン] GM : 치요는 E시 지부의 에이전트에게 협력을 요구합니다. 정보계 소속이어서 그런지, 꽤나 빠른 시간 내에 단서를 산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メイン] GM : 미나세 요이치, 아야세 마나카와 같은 반 학생이며, 본래는 학교에서도 조용히,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이었지만 최근 사람을 깔보는 듯한 언동이 늘고, 성격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기본 임무였던 미나세 요이치에 대해서는 호즈미 치요에게 맡기고, 역시 지금은 키리타니 씨가 추가로 얹은 임무인 카스가 쿄지와 FH의 동향을 조사하는 것이 지금 내게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일 것이다.)
([정보:UGN]으로 조사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커넥션 사용하시나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사용하...압니다.)
[커넥션:요인에게 지운 빚] 사용
[メイン] GM : 롤 굴려주세요! 4dx+1 입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4dx+1 DoubleCross : (4DX10+1) > 10[1,3,5,10]+2[2]+1 > 13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메이는 일본도를 요인에게 들이밀며 협박했다...)
[メイン] GM : 요인은 두 손을 들고 덜덜 떨며 아는 정보를 다 불겠다고 답합니다.
[メイン] GM : 빚이 있으니 협박하지 않아도 정보를 알려주긴 했겠지만.... 일본도를 들이대니 더 작업속도가 빨라졌겠군요.
[メイン] GM : 지난번 시가지에서 일어난 버스 폭발사고는 적격자들을 모아 실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시 운행 버스라더니. 그런 목적을 위한 버스였을까요.
[メイン] GM : 많은 사상자를 낸 결과, 그 사건속에서도 멀쩡했던 미나세 요이치와 아야세 마나카가 적격자 후보로 압축된 모양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익숙한듯 벽과 벽을 누비다가, 골목 틈새에 불법 건조물이라도 숨겨놓은듯 달아놓은 작고 왜소한 문앞에 선다. 음, 보통이라면 아마 주 고객들에게 열쇠를 넘겨주거나 사전에 연락을 받고 오가는 모양이지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통과해서 들어간다 ㅎ)
[メイン] GM : 모르페우스에게 콘크리트 구조물 따위는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メイン] GM : 죠이치가 지나가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융해되어, 그를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メイン] GM : 그가 지나가고 난 자리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단단한 벽만이 남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리고 서슴없이 안으로 들어가, 갑자기 사람이 들어와 당황한듯한 사람의 어깨를 두드리며 태연하게 웃는다.) 요~ 마사키씨. 오랜만이야. 나? 나 기억안나? 우리 예전에, 모터사이클쇼에서 만나서 죽이 잘맞고 뒷풀이까지 갔잖아? 그때 마사키씨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면서 고객용 열쇠까지 줬다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거짓말이다. 술자리에 있던건 맞지. 옆 테이블이었거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 머리? 아, 염색 염색.
[メイン] GM : "뭐야, 진짜?" (끄응, 거리며 못 믿는 기색이지만, 아무튼 이 곳을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으니 납득하는 기색입니다.)
[メイン] GM : "나 웬만해선 안 취하는데.. 그때 얼마나 마셨던 거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기억 안나? 그때 술을 너무 마시긴 했어. ……하여간 말인데. 나도 진짜~ 알아보고 싶은 게 생겨서…. (두손을 싹싹 모아 간절한 눈으로 바라본다.) 내기 안할래?
[メイン] GM : "허, 내기?" (피식 웃고는) "들어보고 결정해도 돼? 아니, 아니다. 이러면 쫀심이 안 살지."
[メイン] GM : "대신 내기부터."
[メイン] GM : "지면 의뢰 얘기는 꺼내지도 마."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좋아. 내기는 간단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마사키씨의 애마랑 내 애마, 레이스하자. E시 외곽에 사람이 없는 도로를 둘이 달린다니 멋있지 않아?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마사키씨 말대로 내가 지면 말도 안 꺼내고, 밥도 한 끼 쏠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하지만 내가 이기면, 알지?
[メイン] GM : (야살스럽게 웃는다.) "좋지. 내가 이기면 술도 쏴야해? 정작 시작했다가 쫄려서 고추 붙잡고 누나 잘못했어요~ 하면서 엉엉 울기 전에, 관둘거면 지금 당장 말하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마사키씨도 참. 이자카야 대관도 해줄게. 이제 좀 믿겠지? (으쓱이며 한쪽 옆구리에 끼고 있던 헬멧을 한손으로 핑그르 돌린다.) 가자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슈라 바라에 대한 정보를 운전: 바이크로 판정하겠습니다....싸바싸바...)
[メイン] GM : (휘파람을 불며 눈짓하곤 제 옆에 있던 키를 집어들고 일어선다. 멋스러운 풀커버 헬멧도 잊지 않고 챙겨들었다.)
[メイン] GM : 확인. 롤 해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6dx+4 DoubleCross : (6DX10+4) > 8[4,5,6,7,8,8]+4 > 12
[メイン] GM : 한적한 도로. 사람도 차도 없는 E시의 외곽에서 두 개의 라이트가 빛을 발합니다.
[メイン] GM : 한 쪽으로는 거리의 야경이, 인접한 강가를 반짝이며 물들이고, 드문드문 가로등만이 서있는 도로에서 밤바람을 맞으며 두 인물이 바이크를 타고 달립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쉽지만 마사키씨. 유성의 뒤를 쫓는 자는 유성만큼 빠르다고.)
[メイン] GM : 바람의 힘을 다루는 자, 하누만. 하지만…… 애마와 함께 달릴 때는 그런 능력조차 필요하지 않겠죠. 나가레스기 죠이치는 흘러가는 자. 그리고 유성의 뒤를 쫓는 자. 그까짓 능력이 없어도, 바람을 헤치고 나아갑니다.
[メイン] GM : 정보상 또한 평범한 사람 축에서는 바이크를 잘 모는 편이지만, 글쎄요. 그래도 죠이치에게는 역부족이었겠죠.
[メイン] GM : 두 사람은 다시 아지트로 돌아옵니다.
[メイン] GM : "아~ 젠장. 아쉽다. 그래도 재밌었어."
[メイン] GM : "그래서 뭔데? 조사해줬으면 하는 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나야말로 재미있었어. 그리고, 술까진 힘들겠지만 밥도 살게. 좋은 능력에는 많이 투자해야지. (자켓 안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내 미리 적어뒀던 페이지를 찢는다.) 나도 나름 신참 탐정 나부랭이인데. 이런 녀석에 대해 의뢰를 받아서. 발품파는건 내몫이지만 정보가 부족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건넨 종이에는 자신이 대충 찾은 슈라 바라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뭔가 좀 아는 게 있으면 부탁해!
[メイン] GM : "어디보자..." (몇 차례 컴퓨터를 조작하더니 얼굴을 찡그렸다.)
[メイン] GM : "쳇, 오버드 새끼들 얘기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오우~ 그게 뭐람. 뭐 아는 거 있어? (시침뚝)
[メイン] GM : 그러고는 서류를 출력해 던져줍니다. 분명 종이이지 않았나요? 짤랑, 하며 종이라기엔 묵직한 것이 함께. 받아보면 예의 '고객용 열쇠' 입니다.
[メイン] GM : "정보는 거기 있고. 너, 누군진 모르지만 다음부턴 제대로 문 두드리고 들어와. 열쇠같은 거, 없었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앗)
[メイン] GM : "레이스가 재밌었으니까 봐주는 거야. 다음엔 진짜 술이라도 사라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들켜버렸나. 어쩔 수 없잖아? 마사키씨같은 유능한 사람을 어떻게든 만나고 싶었으니까. 그럼 다음에 봐. (제 명함을 내려놓고 서류를 살펴보며 일어난다.)
[メイン] GM : "그래."
[メイン] GM : 이번에는 제대로 문을 열고,
[メイン] GM : 골목으로 나오며 서류를 살펴보면 슈라바라에 대한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メイン] GM : E시에 잠복한 FH의 에이전트이며, 날카로운 무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FH 계획의 일환으로 버스 폭발 사고를 일으킨 모양이네요.
[メイン] GM : 그리고 그의 정체는...
[メイン] GM : 카스가 쿄지와 접촉해 각성한 E고의 학생.
[メイン] GM : 이름은 ── 야가미 히데토, 라고 적혀있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역시 아이는 좋은 어른을 만나야한다니까. (서류를 손가락으로 탁탁 쳐보다가, 보고를 하기 위해 제대로 된 봉투에 밀봉후 자리를 뜬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나저나 학교라. 스물한살도 아직 학생처럼 보일 나이인가? (또 어이없는 무대뽀 계획을 짜는듯 중얼거리며 퇴장...)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엎드린 상태에서 대충 수업을 흘려듣던 미나세는 점심 종소리가 울리는 것을 듣고 일어나 매점으로 향합니다. 항상 도시락을 싸지만 오늘은 정신이 없어 싸오지 못했습니다. 매점에서 사먹는 돈을 아까워하며 빵 하나와 우유 하나를 사들고 오는 길, 운동장 옆 조금 외진 휴게공간에서 떠드는 여자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대화가 귀에 꽂힌 것은 아야세의 이름이 반복적으로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원래 조금 낯가리는 성격이라서 처음보는 여자애들에게 말을 거는건 무척..............어려운 일이지만, 아야세의 이름이 들려오는게 신경쓰여 가까이 가 말을 겁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기... 아, 난 아야세의 친구... 인데. 아야세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음... 그...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는지 궁금한데... 알려주지 않을래? (시선이 자꾸 다른 곳으로 튀며 불안정한 자세로... 물어봅니다.)
[メイン] GM : 주사위 굴려주세요. <정보:소문> 으로 판정한다면 2dx+1 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2dx+1 DoubleCross : (2DX10+1) > 5[2,5]+1 > 6
[メイン] GM : 여자아이들이 웅성입니다. 누구야? 아야세 친구래. 아, 나 본 것같아. 몇 달 전에 전학왔는데 아직도 교복 그대로 입고다닌다는... 교복은 바뀐 것 같은데, 얼굴은 맞는 것 같아... ... 당사자를 앞에 두고 못하는 말이 없습니다.
[メイン] GM : 자기들 딴에는 작게 말한다고 한 것도 같은데요. 아니면... 정말 내가 키마이라로 각성한 탓에 청각도 동물처럼 변했나?
[メイン] GM : 그 무리의 대표격 되는 것 같은 아이가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하더니 재잘재잘 말을 잇습니다.
[メイン] GM : "근데 우리도 자세한 건 몰라. 너랑 같은 반이라는 건 알고... ... 버스 폭발 사고에서 완전 멀쩡했다는 거? 그리고 그 사고 때 있었던 일을 아예 기억 못한대. 너도 이정도는 알지 않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응... 그래도 신경쓰여서. 아야세가 어떤지 봐도 내가 모르는 다른 일이 있었나 싶어서 물어본거야. 엄...음...대답해줘서 고마워. (아직 또래와 대화를 수월하게 이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며 대화를 마치고 조금 떨어진 구석 벤치로 갑니다. )
[メイン] GM : "어..? 그래~ 안녕!"
[メイン] GM : 요이치가 빠지자 다른 화제로 자연스럽게 전환된 듯, 무리는 다시 활기차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벤치에서 UGN과 아야세... 그리고 아이들이 수군거리던 버스 사고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빵과 우유를 먹습니다.)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정보조사..1차..종료됐는데...혹시 남은 정보 조사하실 분 있으시면 재등장 해주세요! 등침도 또 굴려야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50 → 52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학생들에게 어떻게 접근할까 했지만 역시 학생으로 변장하는건 너무 이상했다. 들켰을 때 감당하기도 어렵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럼 어쩐다……. 대뜸 말걸기도 그런데…. 그래서….)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일일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기로 했다. 학교 앞에 가판대를 편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리고 여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팔다가, 재미있다며 운좋게 말수가 트인 학생 몇몇에게 묻는다.) 그러고보니까 이학교, 내 친척이 다니거든. 한 6촌정도.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야가미 히데토라고 들어봤어? (정보: 소문으로 조사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롤 굴려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2dx+3 DoubleCross : (2DX10+3) > 7[5,7]+3 > 10
[メイン] GM : 여자아이들이 서로 눈을 주고받습니다. 그러다 아는 듯한 눈빛의 소녀가 말을 꺼냅니다. "어, 같은 반인데... 걔랑 6촌이라고요?" 하나도 안 닮았는데. 뒤에 작게 속삭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내가 엄마를 많이 닮았거든. 그래서 친척에서도 주워왔냐는 소리 많이 들었어. (과장스럽게 어깨를 떨구며 능청스러운 대처.)
[メイン] GM : "흐응...."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하여간. 내 친척은 걸음마뗄 때 밖에 못봤거든. 그런데 때마침 내가 여기에 취직했으니까, 서프라이즈로 놀래켜주려고. 어때? 걔 인기 많아? 여자친구도 있어?
[メイン] GM : "걔, 뭐더라, 다른 건 모르겠고 좋아하는 애 있단 건 알아요."
진짜? 윽, 누굴까? 나였으면 소름끼쳤을듯. 야, 친척이라잖아. 같은 말들이 오고갑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좋아하는~애~? 아~ 안되겠구만? 이 형이 가서 연애조언이라도 해줘야겠네. 이건 비밀이다? (웃으며 아이스크림 한스쿱 더 준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걔가 생긴건 좀 음침해보여도 속은…. 뭐 안되면 내가 어떻게든 고쳐놓을게. 갑자기 걔가 초 이케멘으로 나타나도 놀라지 않기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물론 농담이지만 분위기를 위해 그렇게 말하고, 그 뒤로 학생들과도 대충 잡담을 한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49 → 56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치요의 신발은 여학생용이라기엔 조금 투박하게 생긴 검은 워커입니다. 극히 활동성에 치중되어있는 신발. 워커의 밑창이 UGN E시 지부의 복도를 조용하게 울립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음~ 여기서 이쪽으로 돌아가면 근무하고 계셨던가~ 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나가사키 씨.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잠깐 괜찮으십니까? (그는, E시 UGN지부의 기술연구직 요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E시 지부에서 자란 칠드런인 치요는 꽤 오래 봐온 사람이기도하고, 그의 업무를 치요가 몇번이고 도운 적도 있습니다.)
[メイン] GM : "앗, 치요 양. 어서와요. 무슨 일이에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이번에 버스폭발사고의 피해자로 기억소거처리된 아야세 마나카에 대해서입니다만... (기억소거처리의 예후에 대해서, 그리고 혹시 그외 그녀의 사후처리를 하는동안 알게된 것이 없는지, 여쭤봅니다.)
[メイン] GM : 확인. 롤 굴려주세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본디 이런 것을 칠드런의 입장에서 여쭙게되면... 요원되신 입장에서 곤란하신것도 압니다만, 개인적인 궁금증이 아닌 임무진행에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되오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부탁드려요. 괜찮을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커넥션:UGN간부, 커넥션 요인에게 지운 빚 사용합니다.
[メイン] GM : "음, 물론이지. 내 힘 닿는 곳 까지는 알아볼테니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6dx+2 DoubleCross : (6DX10+2) > 9[2,6,6,6,9,9]+2 > 11
[メイン] GM : "어디 보자... ... 이정도일까?"
[メイン] GM : 나가사키 씨는 치요에게 서류를 건네줍니다.
[メイン] GM : 그녀의 인적사항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부모님, 가족, 학교나 성적에 대한 것까지…
[メイン] GM : 별첨되어있는 메모가, 눈에 들어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GM : 레니게이드 바이러스 적격자 가능성 있음. FH가 그녀를 각성시켜 확보하려는 듯함. 특히, 슈라 바라가 강하게 집착하고 있는 듯 하니 예의주시.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협력에 대해 지부장님께도 꼭 말씀드리겠습니다!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모든 정보를 획득했습니다. 만나서 혹시 서로 공유.... 하나요?
[メイン] GM : 해도 무방 안해도 무방.. 안하면 다음 씬으로 진행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나세는 안합니다 사실 할 필요도 없지만)
[メイン] GM : 나가레스기 죠이치는 알아낸 정보를 키리타니에게 보고합니다. 이어, UGN 측에서 알아낸 정보도 그에게 공유가 됩니다.
[メイン] GM : 한편으로, UGN의 히야마 시구레, 칸자키 메이, 호즈미 치요 또한 죠이치의 정보와 서로의 정보를 비교하며 크로스체킹 합니다…
[メイン] GM : ────────────────────────씬 종료.
[メイン] 【Scene 7】습격 : Scene Player ─ PC① 미나세 요이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50 → 58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5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56 → 61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D : 0 → 1
[メイン] GM :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입니다.
[メイン] GM : 어느새 발갛게 물든 하늘과, 바스락거리는 낙엽의 계절.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하네요.
[メイン] GM : 물론 호위 명목으로 호즈미 치요가 알바하는 곳이며 하굣길까지 따라다니며 여러가지 홈에서 배웠던 유용한 것들──기본적인 능력 다루는 법, 숨기는 법, 일상을 지키는 법... 등등 오버드가 알아야 할 걸 알려주고 있긴 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미나세 씨는 굉장해요, 어떻게 그렇게 많은 손님을 한꺼번에 상대하시나요? 저, 지켜보고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メイン] GM : 이것만큼은 확실히 비일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릴 때부터 나이를 조금 속이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오다보니... 그냥 익숙해진거예요. (처음 만났을때는 UGN 사람이라 불신 뿐이었지만 그래도 얘기하다보니 사람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느껴 별 유감없이 대화를 나눕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나이를 속여요?! 왜요?! 익숙해지려면 정말정말 오래하신거잖아요, 그점이 굉장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호즈미씨는 저랑 나이가 별로 차이나지 않아보이는데도 그런 조직에서 일하고 계시니 저보다 더 대단하신 것 같은데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나이는... 아무래도 너무 어리면 받아주지 않는 곳도 많아서. 아하하...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어... 그런가요? 하지만...어려도 능력이 있다면 싸워야하는것처럼, 어려도 능력이 있다면 일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전 그래도 환경이 저처럼 나쁘지 않다면 일은 어릴 때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어릴 때 일하지 않는 환경? 어떤 환경인걸까...그렇지만, 미나세의 말을 들어보니 미나세는 환경이 나쁜축에 속한것 같고, 그렇다면 이것을 묻는것은 좋은 화제가 아닐 것 같아 입을 다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러고보니 호즈미씨는... 이대로 집까지 따라오시는건 아니죠 설마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들어가진 않을거니까 안심하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주변엔 있겠다는 소리구나...)
[メイン] GM : 그리고 그때,
[メイン] GM : 갑자기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해집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GM : 두 사람 모두 버스 사고 직전과 같은 위화감을 느낍니다.
[メイン] GM : ...워딩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갑자기 느껴진 위화감에 걸음을 멈추고 호즈미를 돌아봅니다.) 이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이건... 주위에 다른 오버드가 있다는 뜻인데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호의적인 오버드일것 같지는않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번에 사고를 일으킨 사람일까요? ...
[メイン] GM : 그리고 골목길에서...
[メイン] GM : 한 인영이 걸어나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글쎄요... 그일수도, 음. 단도직입적으로말하자면 야가미 히데토 씨일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는 미나세 씨보다는 아야세 씨에게 집착하는 것 같아서...(긴장한 채로 골목길에서 걸어나오는 인영에게 집중합니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그 움직임이, 또렷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 미나세 요이치인가? 나는 카스가 쿄지라고 한다. 너를 데리러 왔다."
[メイン] GM : 어딘가 신경질적인 눈빛의 남자가 나타나 말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디아볼로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데려갈 수 없어요. 그는, UGN의 관할하에 보호되고있는 대상입니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이런, 멀쩡하게 서있고 나를 디아볼로스라고 부르는 걸 보면... 그쪽은 UGN의 개쯤 되는 가보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카스가 쿄지? (경계하는 눈으로 봅니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아랑곳 않고 미나세 요이치를 바라본다.) "너는 멋진 힘에 눈을 떴을 것이다. 우리가 힘을 쓰는 법을 알려주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누구신데 저를... (호즈미가 말한 야가미 이야기가 신경쓰이지만, 카스가 쿄지라는 인물의 등장에 말을 나중으로 미룹니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 우리, FH 는 세계를 변혁하고 인류를 이끄는 자들이다. 너는 선택받았고, 그럴 자격이 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FH면... 그 버스사고를 일으킨 놈들? (호즈미를 보며 눈짓으로 물어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의 눈짓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물러서세요, FH의 박쥐날개 달린 개! FH에게 미나세 씨를 넘기지 않아요! 미나세 씨도 따라가지않을거고요!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어깨를 으쓱인다.) "뭐, 그건 슈라 바라가 강력하게 추진한 거긴 하지만 말이야. 결과적으론 대단한 힘을 얻어 살아남을 수 있었잖아? 그 폭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게 끝이 아니야. 그 능력이면 무궁무진한 일을 할 수 있지."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조용히 해라, UGN의 개."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선택이니 자격이니... 무고한 사람을 말려들게하는 범죄를 일으킨 집단 사람에게 들어도 별로 와닿지 않네요.
[メイン] 카스가 쿄지 : "...그런가. 그럼 억지로라도 데려가지."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렇게 두지 않아요!(미나세를 감싸며 앞으로 나섭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52 → 59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순간, 하늘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이 땅에 닿음과 동시에,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멋진 자세로 '신을 찢는 뇌명', 칸자키 메이가 착지합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디아볼로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뭐야, 쳇. 신을 찢는 뇌명인가..."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네녀석도 이쪽에 관여하고 있었나, 하긴. 지겹도록 이 몸을 따라다니니. 이번에도 따라온 건 아니겠지?"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로이스 : 42 → 49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로이스 : 5 → 6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메이의 뒤로 달려오는 모습이 조금 힘들어보이긴 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는다.) 하아, 다행히, 아직 안 늦은것 같네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괜찮아요?! 치요, 미나세 씨..!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쯧, 죽어라 마킹하는 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케라우노스님, 지부장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괜찮, 괜찮습니다 (갑자기 차례로 등장하는 안친한 UGN 사람들과.. 카스가 쿄지에 뭐라 말할수없는 상태가 되어 굳어있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52 → 61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D : 0 → 1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때, 조용한 골목을 가르며 시끄러운 엔진 소리가 카스가 쿄지를 향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바로뒤에서!)
[メイン] 카스가 쿄지 : "..." (표정을 찡그리고 가볍게 도약한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헌팅 스타일》| 마이너 | 전투이동 실행 | 인게이지 이탈 가능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앗차~!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바이크가 그가 있던 자리를 지나가고 나서 다시 자리에 안착한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이건 또 무슨 비겁한 술수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급하게 다른 일행들을 치기 전에 아○라처럼 커브를 꺾으며 브레이크, 카스가 쿄지와 UGN 일행 사이를 가로막는다.) 안녕, 그러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디아블로3씨.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슈라 바라라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알고 있어?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디아볼로스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내가 알려줄 바는 없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래? (그러다 뒤를 돌아보곤 손을 흔든다.) 욥, 지나가던 탐정 등장입니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이제 더 올 것도 없겠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지금 사람 칠려고 했던거 맞죠 저사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기분탓이야. 파인애플은 아직 안 먹었어?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나가레스기 씨, 여긴 어떻게 알고. (그런 품행이었어도 탐정은 탐정인가. 워딩을 맡고 찾아 온 거겠지. 눈치가 빠르네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화끈하네요. 저런 바이크 한 대 갖고 싶다. (완전 쓸데없는 감상으로 나가레스기의 멋드러진 바이크를 뚫어지게 보고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 대충 지나가다가 봤습니다. 나머지는 영업비밀이에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디아볼로스. 아직도 미나세 씨를 포기하지못하겠나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5대 1로 정정당당하게 붙어보겠다고 하면 저희는 사양하지 않을겁니다. (일본도를 칼집에서 꺼내며)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뭐, 됐어. 가볍게 돌려보내주지도 않을 것 같으니....그럼 시작할까." (미나세를 잠시 바라본다.) "너도 UGN이 어떤 조직인지 알게될면 차라리 FH에 오고싶어질 거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지금은 그 힘을 마음껏 개방해봐라. 더 높은 경지가 주는 해방감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그렇게 말하니 우리가 악당같네요. (메이를 보며 난처하게 웃는다.)
[メイン] GM : 미들 전투가 시작됩니다.
[メイン] GM : PC 전원, 빨간색의 인게이지에 자신의 토큰을 배치해주세요.
[メイン] GM : ──────────────PC 전원 배치 완료.
[メイン] GM : 전투 개시 : 1라운드
[メイン]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다가, 자신의 옆에서 잠자코 서 있는 미나세 씨에서 눈이 멈췄다. 이제 갓 각성한 오버드. 아직 제대로 힘을 다룰 줄 모르는 소년. 어차피 이 힘을 갖고 싸움에 익숙해져야 할거라면 지켜보는 눈이 많을 때 날뛰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 내가 그랬던 것 처럼.)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나세 씨. ... 첫 전투라 긴장되겠지만, 겁먹지 말아요. 그다지 미덥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당신이 무엇을 하든, 받쳐줄 정도는 되니까. (그리고 그의 귀에 작게, 힘을 쓰는 법에 대한 팁을 속삭인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00%미만) 승리의 전언─눈뜨는 니케─ [전황판단 4]+[전술 7] / 셋업 / - / 자동성공 / 단독 / 시야 / 침식치 10 / 대상의 행동치 +8, 이 라운드 메이저 다이스 +7개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49 → 59
[メイン] GM : 확인. 버프는 정보탭에도 적어주세요.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디아볼로스"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어디 한 번 볼까."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사냥 시간이다, 애송이들아!】《파괴의 발톱》《헌팅 스타일》| 마이너 | 공격력+10 , 가드치 1의 무기 작성 | 전투이동 실행 | 인게이지 이탈 가능
[メイン] 카스가 쿄지 : choice[메이,죠이치] DoubleCross : (CHOICE[메이,죠이치]) > 죠이치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죠이치를 향해 날카로운 발톱을 휘두른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11dx7+4 ▶ 【불굴의 일격】《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갈증의 주인》《흡수》《올레인지》《짐승의 힘》| 메이저 | <백병> | 지근 | 공격력+14 | 장갑 무시 데미지 | 명중시 HP 8 회복 | 1점이라도 HP를 가했을 시 그 라운드에서 대상이 실행하는 회피 다이스 -2개. DoubleCross : (11DX7+4) > 5[1,1,3,3,4,4,4,4,4,5,5]+4 > 9
[メイン] GM : ▶리액션 타이밍─── 닷지 혹은 가드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엥? 나?! (화들짝 놀라며 바이크를 틀어 피한다. 닷지 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육체}+{침식D})dx+1 굴려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6+1)dx+1 DoubleCross : (7DX10+1) > 10[1,1,3,3,5,6,10]+10[10]+4[4]+1 > 25
[メイン] GM : 바이크를 회전해, 날럽하게 몸을 뒤로 뺍니다. 바이크도 긁힌 자국 없이, 카스가 쿄지의 손이 허공을 휘두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봐, 디알라토텝씨. 바이크에 흠집나면 새로 사줄 거야? (날렵하게 피하며 그렇게 투덜댄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쥐새끼같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자주 들어요.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쳇."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청녀의 불온한 성취"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GM : ▶마이너 액션 ─── 전투이동 | 이펙트 | 장비변화 | 아이템 | BS회복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역시 디아볼로스, 이렇게까지 빠르게 접근해서는 공격하기가 어려워요, 일단은 이탈하는게...!)
마이너액션, 전투이동합니다.
[メイン]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인게이지 이탈 | 마지막 일격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후... (심호흡하는 호즈미 치요-전쟁의 여신Morríghan- 의 흰자위가 점점 붉게 충혈됩니다. 혈관이 터진것처럼, 그리고 터져나온 그 혈액이 자유자재로 눈 안을 이동하는 것처럼... 모리건이 속으로 초를 세기를 잠깐, 이내 그녀의 손이 목에 꼭맞추어 착용하던 초커의 잠금쇠를 풀어 벗어던지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드러나는 것은, 상처투성이의 하얗고 가느다란 목과, 안쪽부위에 가시가 돋혀있는 초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전쟁의 시작입니다, 디아볼로스. 검은 날개의 까마귀 여신이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준비한 세 가지 중, 두 번째는 파괴였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모리건의 하얀 목줄기를 타고 흐르는 피는, 새하얀 원피스 가슴께를 살짝 적시기도 전에 서로 진득하니 엉겨붙어, 이내 얼어붙어, 불길한 빛깔의, 비릿한 성취를 풍기는 붉은 탄환이 되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8dx8+4 ▶【이르러, 파괴와 괴이한 늪沛怪】[100%↓] 《컨센:샐러맨더》《좀먹는 붉음》《얼음의 탑》|메이저|RC|범위(선택)|시야| 명중 시 3랭크의 사독, 데미지 +9
(카스가 쿄지를 향해 쏟아집니다.)
멸망시를 읊도록 합시다! DoubleCross : (8DX8+4) > 10[1,1,1,1,3,5,5,8]+4[4]+4 > 18
[雑談]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61 → 68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쯧." (가드한다.)
[メイン] GM : 대미지 롤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2d10+9 DoubleCross : (2D10+9) > 10[4,6]+9 > 19
[メイン] 카스가 쿄지 :
[メイン] 카스가 쿄지 : 2d10+1 《이지스의 방패》| 오토 | 자동성공 | 가드치+2d10 DoubleCross : (2D10+1) > 12[9,3]+1 > 13
[メイン] system : [ 카스가 쿄지 ] HP : 70 → 64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푸른 피의 야수"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GM : ▶마이너 액션 ─── 전투이동 | 이펙트 | 장비변화 | 아이템 | BS회복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갑작스런 전투에 잠깐 당황했지만, 눈 앞에 있는 FH가 바로 아야세를... 자신과 무고한 사람들을 다치게 한 사건을 일으킨 조직이라는걸 상기합니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몸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차가운 피를 느끼며― 점점 변화되어가는 자신. 멀리서 들려오는 흉포한 외침 속에서 강인한 푸른 피의 야수가 눈을 뜹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차강림】[현재:58% 100%↓] 《완전수화》+《파괴의 손톱》+《헌팅스타일》/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씬 중 [육체]다이스 +3, 맨손 데이터 변경, 전투이동 실행
[メイン] GM : 확인. 이동해주세요.
[メイン]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인게이지 이탈 | 마지막 일격 | …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58 → 68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조용히 분노한 백호는 예리한 발톱을 휘둘러 눈앞에 있는 적을 공격한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8dx8+5 【맹호일격】[현재:68% 100%↓] 《컨센:키마이라》+《짐승의 힘》/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독 / 무기 / 크리치-2, 공격력+4, 침식치 +4 DoubleCross : (18DX8+5) > 10[2,2,2,3,3,3,5,6,6,7,7,7,7,8,8,9,10,10]+10[2,2,6,7,8]+10[8]+6[6]+5 > 41
[メイン] 카스가 쿄지 : "호오... 이런 힘이군." (가드)
[メイン] GM : 데미지 롤입니다.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68 → 72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5d10+13 DoubleCross : (5D10+13) > 28[6,4,5,6,7]+13 > 41
[メイン] 카스가 쿄지 :
[メイン] 카스가 쿄지 :
[メイン] 카스가 쿄지 : 2d10+1 《이지스의 방패》| 오토 | 자동성공 | 가드치+2d10 DoubleCross : (2D10+1) > 16[9,7]+1 > 17
[メイン] GM : C(41-17) 대미지. DoubleCross : 計算結果 > 24
[メイン] system : [ 카스가 쿄지 ] HP : 64 → 40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지혜의 비"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혈기왕성하네요, 두 사람. (앞서 공격하는 두 소년소녀를 지켜보며 슬쩍 웃고, 등허리에 차고 있던 권총 한자루를 꺼내 손에 들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전면에 나서긴 힘들겠지만 힘껏 지원할테니까. 걱정말고 앞만 바라봐요. 모두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마이너 액션 종료. 메이저 액션 포기합니다)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신을 찢는 뇌명"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GM : ▶마이너 액션 ─── 전투이동 | 이펙트 | 장비변화 | 아이템 | BS회복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이렇게 가까이 다가온 이상, 제 검의 녹으로 사라질 각오는 되셨다는 말이지요. (허리춤에 찬 칼집에서, 서슬이 시퍼런 일본도를 꺼내며)
[メイン]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인게이지 이탈 | 마지막 일격 |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갑니다. 디아볼로스. 이대로 깔끔하게 사라져주세요...! ('신을 찢는 뇌명'의 칼날에 세찬 바람이 휘감긴다. 닿은 자를 무참히 찢어발기는 바람의 손톱이,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를 향해 휘둘러진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7dx8+4 【제 1식: 공열풍조】 [현재:59% / 100%↓] 《컨센트레이트:하누만》 Lv.2 +《카마이타치》 Lv.1 / 메이저 | 침식치: 4 | 대결 | 1체 | 시야 | 크리치-2, 조합한 백병공격 사거리 시야로 변경 DoubleCross : (7DX8+4) > 10[2,2,2,3,4,5,10]+5[5]+4 > 19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끈질기군!" (가드.)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59 → 63
[メイン] GM : 데미지 롤입니다. 2d10 굴려주세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2D10 DoubleCross : (2D10) > 10[9,1] > 10
[メイン] 카스가 쿄지 : 2d10+1 《이지스의 방패》| 오토 | 자동성공 | 가드치+2d10 DoubleCross : (2D10+1) > 20[10,10]+1 > 21
[メイン] GM : HP 감소 없습니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애송이같긴. 더 커서 와라!"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유성의 뒤를 쫒는 자"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GM : ▶마이너 액션 ─── 전투이동 | 이펙트 | 장비변화 | 아이템 | BS회복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후! (귀여운 애마를 주섬주섬, 주차한다. 어쩔 수 없어. 모럴리스-모르페우스-라도 돈을 홀랑홀랑 버는 부류는 아니라구, 나?)
[雑談]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D : 0 → 1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럼 가볼까. 내 전투용 애마로 말이지.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59 → 63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D : 0 → 1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비클 모핑】[현재: 61% / 100%↓]《비클 모핑(Lv.1)》|마이너|자동|자신|지근|침식치 2|-|모핑 바이크 제작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61 → 63
[メイン]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인게이지 이탈 | 마지막 일격 |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간을 살짝 좁히며) 나가레스기 씨, 저도 돕겠습니다! (카스가 쿄지를 향해 총을 겨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지원사격 4] / 오토 / - / 자동 / 단독 / 무기 / 침식치 2 / 대상의 메이저 판정에 다이스 4개 추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오우 (고개를 틀어 총알 피하는 시늉)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좋아, 타코야키 오빠야……, 아니, 지구장이랬나? (지부장임) 어쨌든 고마워요. 덕분, 에! (바이크 앞바퀴를 들어올린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번쩍 들어올린 앞바퀴는 여타 바이크와 달리, 전기톱처럼 예리한 재질로 덧씌워져 있었다. 아무리 봐도 달리는 용도는 아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런 묘기도 생각해냈으니까!!! 갑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D디아볼로스 M매쉬드 S스매셔ㅡ!!!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D·M·S】[현재: 63% / 100%↓]《컨센:모르페우스(Lv.2)》《레인포스(Lv.2)》|메이저|대결|-|-|침식치 4|크리티컬8 / 공격력 12|크리치 -2,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4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1dx8+4 DoubleCross : (11DX8+4) > 10[3,4,5,6,6,7,7,8,8,10,10]+10[6,7,9,9]+3[2,3]+4 > 27
[メイン] 카스가 쿄지 : "흐음...!" (가드합니다.)
[メイン] GM : 데미지 롤 굴려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3d10+12 DoubleCross : (3D10+12) > 25[10,6,9]+12 > 37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63 → 67
[メイン] 카스가 쿄지 : 2d10+1 《이지스의 방패》| 오토 | 자동성공 | 가드치+2d10 DoubleCross : (2D10+1) > 9[7,2]+1 > 10
[メイン] system : [ 카스가 쿄지 ] HP : 40 → 13
[雑談]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59 → 61
[雑談]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D : 0 → 1
[メイン] GM : ▶클린업 프로세스 ─── 다음 라운드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GM : 카스가 쿄지에게, 한박자 늦게 이변이 일어납니다.
[メイン] GM : 흩뿌려졌던 핏빛 탄환이, 일순 비릿한 향기를 내며 카스가의 몸을 잠식해 들어가고── 맞은 부위가 하얗게 얼어갑니다.
[メイン] GM : 랭크 3의 사독, 9데미지.
[メイン] system : [ 카스가 쿄지 ] HP : 13 → 4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칫.. 오합지졸들도 몰려서 싸우면 깨나 하는 군."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뭐, 됐어. 이만 물러서지."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이이익! 두고보자!】《순간퇴장》| 자동성공 | 언제든지 씬에서 퇴장
[メイン] GM : ... 카스가 쿄지가 일순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오~ 도망쳤는걸.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잽싸네요. 도망치는것만.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카스가 쿄지가 늘 그렇죠 뭐.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후우. (숨을 살짝 내쉬고 권총을 다시 넣어놓는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앗, 아 맞아~ 슈라 바라에 대해 좀 더 알아봤어야했는데~ (이마 탁침!)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집어던졌던 초커를 황급히 줏어들며)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이럴수도 있을것 같아서 치요를 동행하게 하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나타날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늦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괜찮나요? 미나세 씨. (걱정스러운 얼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디아볼로스가 미나세 씨를 납치하려던 계획은 훌륭하게 저지되었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남은 옷을 주섬주섬 챙기려고 노력해본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네즈미양이었나? 수고했어~ (어깨 으쓱이며 바이크에서 내리자, 임시 바이크는 부스러지듯 사라진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납치는 안당했지만...별로 안괜찮은것같은데요 상태가... 혹시 겉옷 있으신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는 쥐가 아니에요! 우우. 도와주셔서 감사했지만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미안.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사이즈가 맞으려나? 잘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 후드점퍼를 벗어서 미나세에게 덮어준다.)
[メイン] GM : 모르페우스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에? 내 자존심?)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아... (드릴 수 있는게 없다... 어떡하지...)
[メイン] GM : 옷정도는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RC 난이도 5> 로 판정해봅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자존심에 상처를 입혀버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 맞아. 일단...다들 감사합니다. 싸워주신거. (일진짱 겉옷을 받은 설탕과자 표정으로 엉거주춤 앉아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맞아, 키마이라였지. 미나세 씨. ... 옷을 챙겨오는게 좋았을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잠깐만 기다려봐~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x DoubleCross : (1DX10) > 1[1] > 0 (ファンブル)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
[メイン] GM : 에 펌블
[メイン] GM : 아니 2dx니까 다시 굴려봅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2dx DoubleCross : (2DX10) > 8[2,8] > 8
[メイン] GM : 성공적으로 옷 풀 세트가 뚝딱 나왔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간지짜세 징박힌 라이더자켓이랑 간지나는 바지 징박힌 워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나가레스기가 하는 모양을 보고 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미나세에게 덮었던 옷을 도로 가져온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FH는 다 저런 사람들만 모인건가요? 막무가내인점은 UGN이나 도긴개긴인것같지만...아 감사합니다 아 (옷을 허버허버 입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자, 이거라도 입어. 사이즈는 눈대중으로 맞을테니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세상에...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요랑 같은 표정 됨)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하필 저런 옷 밖에 만들 수 없었던건가요? (완전 힙해진 미나세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다음부턴, 꼭 미나세 씨의 옷을 챙겨서 다니는 것이 좋겠어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하필 저런 옷이라니? 미나세군이 좀 숫기없긴해도 엄청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대체 무슨 가능성이지... 폭주족의 가능성...?)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어떤 가능성인가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징박힌 라이더 일진짱 룩을 입고 뭔가 진정되진않는 듯 서성거리는 중)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그렇게 별로야? (옷 툭툭털어서 징 없애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한결 무난해졌군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징만 문제가 아니지 않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징이 빠지면 나랑 커플룩이 됐잖아)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왕 바꾸는거 좀 더 힘써주시면 안되는건가요? ( 가랭이가 낑기는듯한 느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래 뭐…. 아이들은 참지 못하는 그런거지. (결국 툭툭털어서 루즈한 핏으로 만들어주는 중. 탐정말고 재봉사나 할 걸 그랬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만족한듯 바지를 좀 정돈하고 그제야 좀 편하게 섭니다.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나이의 문제는 아닌것 같지만요. 뭐.. 편해진것 같으니 됐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그래서…. 뒤를 밟힌 거야? 집이 요 앞인데 (왜 아는진 묻지 말자) 큰일이겠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까 싸웠던 FH 사람 말이에요. 뭐하는 사람인가요?... 설마 그 사람이 버스사고를 ? (옷이 편해지니 한결 나은 표정으로 물어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뒤를 밟힌건.... 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생각해보니 큰일이네요. 아버지도 있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니 그보다 저 모르는 사이에 제 주소나 신상이 다 퍼져있는 것 같은데요 (뒤늦은 츳코미)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탐정은 원래 이것저것 아는 법이야.
[メイン] 칸자키 메이 : UGN도 원래 이것저것 아는 법이고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진짜 싫네요 둘 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UGN측에서 임시로 숙소나 그런걸 마련해주진 않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제가 열심히 지켜드릴게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없으면 당분간 내 사무소에서 지내도 괜찮은데.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그래요. 호즈미 씨를 봐서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치요의 어깨를 잡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나세 씨가 원하신다면 저희 지부의 숙소를 내어드릴수도 있지만요. 뭐어...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원하지 않으신다면, 원래 집에서 생활하시되 호위를 배치하는 방법이 있겠군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버지에겐 별로 신경쓰게 하고싶지 않아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제가 집 근처에 없으면 이 근처로 그 FH 사람들이 올 일은 없는 것 맞겠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잠시 생각하다가) 그들이 노리는 건 오버드로 각성한 미나세 씨일테니까요. 아마도 그럴 겁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버지라…. (보통 신경쓰지 않았던 명칭이 나와 잠시 생각하다가) 지부사님의 말대로야, 미나세군이 친구네서 며칠 자고 온다고 하면 아버지께 별 걱정도 안 끼칠테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나가레스기씨의 사무소든 UGN이든 어쨌든 집에서 더 먼 곳에 가고싶네요...실례가 안된다면. 외박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이니 별 다른 말은 하지 않아도 될 것같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원래 이런 느낌이었던가? 잘 모르겠지만...) 저어, UGN에서 숙소를 내어드릴게요! 아니면 아예 저희 지부 숙소를 쓰셔도 괜찮아요! 괜찮죠, 지부장님!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물론이에요. 빈 방쯤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고. 음... (나가레스기를 본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진짜요 그럼 저도 신세좀 하는 눈)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나가레스기 씨의 사무소, 위치가 어디죠? 가능하면 미나세 씨의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죠이치의 눈빛을 읽지 못했습니다 안읽은건지 못읽은건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럴까요? 여기서 멀리 떨어진건 맞는데. 학교랑은 뭐…. UGN 사무소랑 고만고만하려나?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흐음. (다시 미나세를 보며) 미나세 씨... 혹시,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타코야끼는.. 좋아하시나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예? 아 뭐... 좋아하긴 하....지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진짜요?! 치즈는요?! 치즈가 들어간건 어떠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매운소스가 제일 좋아요. (^^)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설마…. (자주 다니던 타코야키집이 사실은 UGN 연관 업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진짜냐…….)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 설마가 맞을 겁니다, 나가레스기 씨. (웃음)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어째서 타코야끼지? 하는 얼굴로 이 사람들을 본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저…. 지부장님…. 저도 좋아합니다…. (타코야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괜찮으시면, 이 사건이 정리될때까지만이라도 저희 쪽 숙소에서 잠시 지내는게 어때요? 미나세 씨.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 사람들 뭔가 갑자기 타코야끼 이야기하고있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매운것도 괜찮지않나요? 타코야끼하면 달고 짠 소스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혀가 아릿해지는 맛의 반전이 있는점이...(눈치못챙기고 떠드는중)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드시고 싶은 만큼 드실 수 있어요. 타코야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저도 따지자면 관계자인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제가 만들어드릴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나가레스기 씨는 평소에도 저희 가게에 자주 찾아와주신 모양이니 잘 아시겠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타코야끼가 아니더라도 실례가 안된다면 신세 좀 지겠습니다. (꾸벅...하다가 번뜩 정신이 든 듯) 아니, 그래도 저 UGN에 들어간다고 말한건 아니니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관계자인 것과 지부장님을 좋아하는 것에 무슨 연관성이?)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뭐 임시로 신변을 보호하는거니까요. 생각은 천천히 하시는게 좋아요. (미나세를 보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알고말고요E시에서제일가는오사카전통타코야키매장에서제공하는소스종류만무려10종류에관서풍타코야키정식도내놓는그가게에대한충성은UGN에대한충성보다하늘을찌르도록좋아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 잘 알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리고 잠깐 괜찮으면 집에 들러서 아버지 드실 반찬을 좀 하고 나와도 될까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그 옷으로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 옷이 어때서?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 갈아입을 옷도 가지고 와야겠네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칸자키 씨의 말에 순간 쿨럭, 해버렸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교복으로 집 밖을 나섰던 아들이 돌아올때는 화끈한 가죽옷으로...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화끈한 가죽옷...!)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나가레스기씨랑 뭔가 콤비같아보이잖아요 이 옷...(미묘하게 싫어하는 얼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미나세군도 탐정 조수가 되고 싶다면 언제든 말해. 보수도 짭짤하다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알바 두개뛰는 분 만큼 주시면 생각해보겠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 험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좋은 태도네…. (뻘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네개 뛰는만큼 주신다고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좋은 신랑감이 되겠네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자자. (모두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미나세 씨의 집, 분명 이 근처셨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제가 따라갈게요! 혹시나 모르니까 호위는 끝까지 해야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 인원으로 집까지 가는건 아니겠죠..?(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난 밖에 있을게. 바이크 태워줄테니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는 꼭 갈거라는 눈빛! 호위대상을 혼자보낼수는 없다는 눈빛!)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걱정 마세요. 저는 눈에 안 띄게 벽을 탈거니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하하. (치요의 눈빛을 읽고) 혼자 보내기엔 조금 위험하니 치요만 동행하는걸로 할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나세 씨가 집에 다녀오시면, 저희 쪽 숙소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부엔 미리 연락해둬야겠네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리고... 오늘은 모두 고생하셨으니.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타코야끼 파티라도 할까요. 드시고 싶은 만큼 마음껏.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공짜로 얻어먹긴 좀 그러니 저도 뭔가 요리를 해드릴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아뇨, 오늘은 손님으로 모두를 초대하는 거니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사양말고 편히 오세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미나세 씨.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지부장님…. 탐정이 필요하면 언제든말씀하세요…. (감동한 단골집의 노예)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씨익 마주 웃어줌!)
[メイン] GM : ...그렇게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メイン] GM : 요이치의 폰으로 알림이 옵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라. (폰을 들어서 누구한테서 온건지 확인합니다.)
[メイン] GM : 발신인은 아야세 마나카.
[メイン] GM : 메일을 읽어보면...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저번에 같이 가기로 했던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어. 혹시 지금 만날 수 있을까? 아르바이트가 이때 쯤 끝났다고 했던 것 같아서, 메일 보내봐.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 아야세?!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뭐야? 데이트 신청?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오~ (흥미진진한눈)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야세 씨가 보낸건가요?! 저, 저도 봐야겠어요! 뭔가 있을지도 몰라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어라. (표정이 확 바뀌는데요. 소중한 사람인가보군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노... 놀리지 말아주실래요? 딱히 데이트같은건 아니고 친구가 그... 잠깐 만나자고. (발끈한 표정으로 오오 하던 사람들 하나씩 노려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딱히 데이트같은 건 아니지만 이성 친구와 단둘이 만나서 즐겁고 유익한 분위기를 보낸다는 거지?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정말 데이트신청일 뿐인걸까...)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힘내요~ (뭘 힘내라는건지 알 수 없지만 대충 보이는 표정으로)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렇지만 걱정이네. 아야미라면 그때 걔잖아? 함부로 만나도 돼? 지금 타이밍에?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니 정말 그런거 아닌데요 !!! 아, 머리아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미가 아니라 아야세예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잠깐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자는 것 뿐인것같은데... 만나고 바로 UGN으로 가면 안될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 저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동행할게요! 하고싶어요! 합석하지않고 일행인척도 하지않고 멀리멀리 있을테니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아야세도 뭐냐... 아주 안전하고 좋은 상태는 아니잖아요. 이건 뭐랄까... 아야세도 괜찮은지 잠깐 확인만 하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안 된다고 해도 혼자서 갈 거 같은데…? (사랑의 수라장을 보는 사람처럼 놀리다가 슬쩍 한걸음 빠진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호즈미씨도 이렇게 같이 가주신다고 하고있고... 그... (손을 꼼지락댑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바로 UGN으로 갈거니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음. ... 치요가 함께 가도 괜찮으시다면...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뭐, 괜찮지 않을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래요. 그리 안전한 상황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일상이니까요. (게다가 소중한 사람의 연락인 것 같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나세 씨를 부탁해요. 치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감사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정말 바로 갈게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 미나세군. (어차피 멀리서 지켜보겠지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의 메일에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답메일을 보냅니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네. 감사합니다. (번호... 안저장하고 명함도 두고왔지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제가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눈!)(물론 죠이치연락처는 치요도 모르지만)
[メイン] GM : 석양이 지는 하늘 아래서,
[メイン] GM : 소년은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페로 향합니다.
[メイン] GM :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불러올지는…… 아무도 모른 채로.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지난 화 까지의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크럼블 데이즈』~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평범한 남고생 나, 미나세 요이치는 좋아하는 아야세와 탄 버스에서 사고가 나버렸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사고로 인해 각성해버린 나에게 UGN이라는 이상한 조직의 사람들이 붙어버렸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심지어 아야세는 기억제거까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런 와중에 버스사고를 일으킨 FH라는 조직의 사람이 나타났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얼결에 UGN 사람들과 함께 싸워버렸다...?! (에에에―?!?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격렬한 싸움 뒤, 갑자기 아야세한테서 만나자는 메일이 와버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제부터 나는 어떤 길로 향하게 되는걸까?
[メイン] GM : ────────────────────────
[メイン] 【Scene 8】거짓 기억 : Scene Player ─ PC① 미나세 요이치
[メイン] GM : 저무는 석양을 따라, 흘러가는 구름과 함께 집 근처 카페에 도착합니다. 이 안에서, 마나카가 기다리고 있는 거겠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3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72 → 78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68 → 71
[メイン] GM : 두 사람은 카페 입구를 바라봅니다. 어떻게 할까요? 같이.. 들어가나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같이 들어가면, 절대로, 절대로 미나세씨가 싫어할것같은데...)(눈치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 호즈미씨 혹시... 잠깐 기다려주실수있나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밖에서 기다려달라는 말이 아니라! 조금 떨어진 테이블이어도 괜찮아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죄송하니까 어... 원하시는 음료 있으시면 시켜드릴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네! 물론이요! 불러낸 것은 미나세 씨 뿐이니까? 아야세 씨가 오해하실 수도 있고요! 음. 그럼 일단 밖에 있다가 기회가 되면 나중에 들어갈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괜찮아요! 이런 잠복은 익숙하니까 걱정하지마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럼... 호즈미씨에겐 뭔가 나중에 갚아드려야겠네요. 잘하는건 요리밖에 없구...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금방 다녀올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다녀오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렇게 말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メイン] GM : 딸랑, 가게에 달아놓은 종소리가 울리고,
[メイン] GM : 한 쪽 테이블에 앉아있는 마나카가 눈에 들어옵니다.
[メイン] GM : 아직 미나세가 온지 모르고 있는 듯 하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기... 아야세? 아야세씨...? (멍때리는 것 같은 아야세 앞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눈 앞에 인영이 서자 퍼뜩 놀란듯 고개를 들었다가, 상대가 요이치임을 알고 안심하며 웃는다.) 아, 미나세 군! 와줘서 고마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생각하던 중인걸 내가 방해한거 아니야? 조금 늦게 와서 미안해.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으응, 아니야. (가볍게 고개를 저어낸다.) 나도 온지 얼마 안 됐거든.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 앉아! 음료는 뭘 좋아할지 모르겠어서, 그, 나랑 같은 걸로 시켰는데... 카라멜 마끼야토 좋아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 이미 시킨거야? 뭔가 미안하네... 내가 샀어야했는데. 카라멜 마끼야토 좋아해. 단 음료를 먹으면 머리가 잘 돈다고 하잖아. 맛있기도 하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다음엔 내가... 내가 . 내가 살게. (조금 말을 더듬어버리며 얼굴이 붉어진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응! 그것도 좋아. (환하게 웃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가게 주위를 빙 둘러 두 사람을 구경하다, 두 사람에게는 잘 보이지 않으면서 두 사람을 관찰하고 주위를 경계할 수 있는 위치쯔음에 있는 야외테이블에 앉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점원이 뭔가 종이를 들고 찾아오는데... 어... 이럴때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였더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2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67 → 69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욥, 많이 기다렸어? (자연스레 치요 옆에 앉아서 직원에게 우선 초코라떼 2잔을 시키고 물려보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좀 아는척 했어? 미미즈양이 기분나빴다면 미안. 음료도 바꿀까? (한박자 늦게 그렇게 묻는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나가레스기 씨! 어, 그, 감사합니다. 아니, 그렇지만 이건 저의 임무인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나도 겸사겸사 엮였으니 어쩔 수 없지. 게다가…. (관계자니까 말해도 되나? 하는 표정으로 테이블을 손끝으로 두드리다) 아~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부지림이라 하던가, 내가 찾는 대상도 우연찮게 걸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어부지리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슈라 바라, 인가요?(작은 목소리로...)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알고 있어? (그러고보니 FH녀석에게 대놓고 물어봐버렸나. 어깨를 으쓱인다.) 뭐 대충, 키리탄씨에게 그런 느낌으로. 응.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 키리탄 씨라는거... 리바이어선 님일까요...)
[メイン] GM : ─그리고 한편, 카페의 다른 테이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63 → 71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역시 이런 청춘 이벤트는 놓칠 수 없죠...)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주문했던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 휘핑크림 + 초코드리즐을 추가한 고칼로리 음료를 빨대로 쪼옥 빨아 마시며 흥미진진한 눈으로 미나세의 테이블을 보고 있다.)
[メイン] GM : 고당도는 중요하니까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후후.... 청춘이네요...
[メイン] GM : 그리고, 미나세가 자리에 앉자 마나카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역시 갑자기 불러내서 미안해, 많이 놀랐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니, 괜찮아. 그... 카페는 원래 같이 오자고 약속도... (아야세의 기억이 지워진걸 알기 때문인지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무튼. 그래서 음... 무슨 이야기로 부른거야?
[メイン] GM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에헤헤, 그건 그런가. (조금 웃었다가, 다시 불안한 표정이 된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있지, 그때 학교에서 못했던 이야기 말인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나온 초코라떼를 빨아마시며 두 사람에게 초 집중)(...하다가, 초코라떼라고 적혀있는데 초코우유잖아요 이거! 라는 배신감 섞인 눈으로 죠이치 0.2초 바라봄)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나온 프라푸치노에 섞인 자바칩을 오독오독 씹어먹으며 두 사람에게 초 집중하다 치요와 나가레스기를 발견함)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긴장한 표정으로 아야세의 말을 기다린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옆에서 불만섞인 눈빛을 받고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브이해주고 집중하듯 요이치와 마나카를 바라본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학교에선 야가미 군이 미나세 군에게 가까이하지 말라고 해서, 그때도 제대로 말 못했었지만...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그─ 사고 말인데, 사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나는, 미나세 군하고 얘기를 나누던 때까지밖에 기억이 없어서, 그치만, 그렇게나 다친 사람이 많은데 나랑 미나세 군만 멀쩡하다니... 이상하지 않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 (UGN과 오버드 관련 일은 역시 말하지 않아야겠지. 하고 생각하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 버스 사고는, 음. 우리가 있던 좌석이 다행히 제일 안전...했던 것 같아. 지나가던 시민들이 도와...주기도 하신 것 같고...? 아마...?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미나세 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하하. 나도 사실 잘 기억이 없는 것 같, 아니. 없는데. (거짓말을 능숙하게 못해서 그런지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열심히 뭔가를 말해보려 한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안.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나 있지, 그 이후로 계속 꿈을 꿔.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사고 중에, 괴물 같은 게 나오는 꿈...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정말, 그 사고에서 뭔가 본 거 없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분명, 사고때문에 마음이 진정되지않아서 그런걸거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괴물같은게 세상에 있을 리 없잖아.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 (하지만, 그건, 눈부시고 따뜻한... 느낌이었어.)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 미안해, 미나세 군. 내가 이상한 걸 물어봤네. (다시 원래의 표정으로 돌아와 빙긋 웃는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만약 아야세를 위협하는 괴물같은게 정말 있으면... 그때야말로 내가 아야세를 지켜줄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앗. 그... 저... 너무 건방지게 말해서 미안해! 다른 그런 의도는 없었고 단지 사고에서 아야세를 완전히 지켜주지못한게 분하달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안.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가 사과할건 없어... 나야말로 미안해.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냐! 나야말로 꿈이니 뭐니 이상한 걸로 횡설수설 했으니까.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마시던 컵을 붙잡으며 웃는다.) 좀 걸을까?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바깥 바람도 쐬면서... 집이 그렇게 멀진 않으니까, 같이 걸어가면 될 것 같아... 아! 무, 물론 방향이 같으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으...응! 나 나나 나야말로 정말 같이 걷고 싶었다, 랄까, 그. 영광입니다! (어버버 스위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내가 집까지 데려다줄게!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하하, 미나세 군 지금 고장난 것 같아.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난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응, 확실하게 데려다줄게 집까지 안전하게! 그야말로 로봇처럼!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나는 로봇보다 사람인 미나세 군이 더 좋은데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조,좋...?!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나... 나도 아야세가 좋아...
[メイン] GM : ... 그때,
[メイン] GM : 갑자기 워딩이 전개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GM : 일어서 있던 아야세는 기절하듯, 몸이 거꾸러지고... ...
[メイン] GM : 눈앞에 나타난 인물이 실신한 그녀를 안아듭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아, 너를 가까이하지 말라고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어차피 사실대로 말하지도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가미?!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벌떡 일어나서 옆의 호즈미양을 한 번 봤다가 '타겟'을 바라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지금 뭐하는 짓이야! 아야세한테서 떨어져!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그 사고"는 내가 일으킨 거야. 아야세 씨를 각성시키기 위해서.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네가 아니라. 아야세 씨! 아야세는 선택받았어. 나랑 같이 더 높은 차원을 맛볼 신인류라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네가... 그 FH의 일원...? 사고의 범인?! (충격받은 표정으로 야가미를 경계합니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뭐, FH로 데려가서 각성시키면 되겠지. ...그러고 나면 계속 함께 있을 수 있을테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의미모를 소리만 하고... 아야세를 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가미한테 달려듭니다.)
[メイン] GM : 야가미는 미나세를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손가락을 튕겨 사라집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간발의 차로 야가미와 아야세를 놓치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가미..? 아야세...?
[メイン] GM : ....워딩이 사라진 자리, 다시금 일상이 이어집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런, (요이치쪽으로 급하게 뛰어간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요이치 쪽으로 같이 급하게 뛰어간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야가미 군은… 어디로 사라졌지요?! 전하고 똑같은 수법으로 놓치다니, 이건… 실책이에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지금, 지금 아야세가... 야가미가. 버스사고... FH...(뛰어오는 UGN사람들과 죠이치를 보며)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미나세 씨! 괜찮나요?!(야가미를 찾다가 일단 황급히 요이치에게 달려갑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던 중, 갑작스러운 워딩을 느끼고 달려와 봤지만...)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61 → 68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68 → 67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그렇게 빨리 도망칠 줄이야... (화난 표정으로 쥐고 있던 1회용 컵을 아작내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 저는 괜찮은데 아야세가.... 야가미와 사라져서...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신인류니 뭐니, 각성이니 뭐니… 야가미는 아야세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거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슈라 바라가……. (난처한듯 제 뒷목을 쓸며 주변을 둘러보다, 저 멀리서 달려온 다른 UGN사람들을 본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얼른 쫓아가도록해요, 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찾았던 적이 있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따라갈 수 있는 건가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그래요, 한 발 늦었다고 해서 이대로 손놓고 있을순 없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아…, (바이크를 끌고온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바이크 수납함에서 여분의 헬멧을 꺼내, 누군가에게 던진다.) 그럼 쫓아가야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부탁드립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 헬멧은 제가 받겠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나이스!)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雑談] 【Scene 9】추적 : 마나카를 데리고 사라진 야가미를 추적하는 씬입니다.
원하는 PC 등장 가능.
[メイン] GM : 야가미를 쫓기 위해서는 <지각>또는 <정보: 소문> 중 원하는 쪽으로 난이도 9의 목표치를 달성해야합니다.
[メイン] GM : 등장한 PC는 1회 행동이 가능하고, 전원 실패할 경우 씬을 성공할 때까지 새로 씬을 엽니다. 화이팅!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69 → 75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9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78 → 87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D : 1 → 2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71 → 72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8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71 → 79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雑談]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67 → 68
[メイン] GM : 이제 여기에 있는 모두가 압니다. 「슈라 바라」가, 바로 "야가미 히데토" 라는 사실을요.
[メイン] GM : 아야세 마나카를 데리고,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와 야가미가 어디로 갔는지...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90도로 몸을 숙이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 그때보다 사람이 많아서 조금 불안하지만, 열의 흔적을 쫓으면 알 수 있을지도 몰라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열의...흔적?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지금 학생들이 퇴근...아니, 그뭐더라? 하여간 학교 끝날 시간인가?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하교 시간이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발품을 팔아도 좋을 거 같아. 학생들은 같은 교복 입은 녀석이 있으면 한번쯤 눈길 주기 마련이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그래, 그거야. (칸자키양에게 찡긋)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이건 제 신드롬의, 아… (그러고보니 신드롬의 종류까지는 아직 모르시던가…) 여튼 찾을 수 있어서! 일단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볼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러면, 잠깐 흩어져서 수소문하는게 좋겠군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좋아요! 뭔가 알게되면 알려드릴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알아내신 분이 있으면 전화로 연락하는게 어떨까요. 뭔가... 그 사이에 또 없어져버릴수도 있으니...?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잘부탁드립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렇네. 미나세군은 지난 번처럼 그뭐냐, 디아블로2가 노릴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연락해. (미나세군이 자기 명함을 가지고 있을거라 믿고있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저도 최대한 정보를 구해보겠습니다. 나름 이 지역에서 오래 지내다보면 여기저기 아는 연결고리도 많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네. 저도 발품 파는건 자신 있으니까요. 하누만이니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가레스기씨 저 죄송하지만… 전화번호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어쩔 수 없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명함을 다시 건넨다.) 여기로 연락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넵.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방금 표정 뭐였지…??)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나가레스기 씨?)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나세는 표정을 못본듯하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럼. 조사하고 나서 연락드리고 그… 기다리겠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기분탓입니다. 어깨를 으쓱하며 손을 털고 주변을 둘러본다. 기왕이면 지난번에 만난 학생이 있으면 좋을텐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물론이지! 이따 보자고, 미나세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럼 어디보자. 아직 카페를 떠나지 않았으니 헬멧을 내려놓는다. 하교후 주변을 떠드는 학생들도 많고, 아무리 오버드라도 그렇게 멀리 가진 못했겠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조금 고민하다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 가볍게 건물 옥상으로 뛰어올라간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학생이 밀집한 장소는 대략 3곳……. 인가? 대충 보이는 교복과 동안들로 지레짐작한 후 빠르게 발걸음을 옮긴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리고 대충 넉살좋아보이는 학생이나 지난 번 학교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팔 때 봤던 학생들을 훑어보다, 그나마 사교성이 좋아보이는 그룹에 말을 건다.) 안녕~ 나 기억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왜 그때, 야가미군의 육촌. 하교길에 만나려했는데 엇갈려서. 혹시 봤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정보:소문으로 조사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굴려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3dx+3 DoubleCross : (3DX10+3) > 10[2,4,10]+1[1]+3 > 14
[メイン] GM : "엥? 아... 글쎄요? 그러고보니까 걔랑 비슷한 미역머리를 본 것 같기도 하고..."
[メイン] GM : 소녀가 가리키는 쪽은, 시외의 폐빌딩이 모여있는 방향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진짜? 고맙다~ (그렇게 말하며 가판대에서 파는 쿠키를 2개정도 집어 계산 후 학생들에게 하나씩 들려준다.) 그럼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
[メイン] GM : "어? 어? 네.. 감사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손 흔들며 잽싸게 멀어졌다가,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자~ 탐정씨 등장!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대략 동선을 파악했어. 학생들 정보긴 하지만, 딱 봐도 수상해보이네. (그렇게 말하며 폐빌딩이 모인 방향을 턱짓으로 가리킨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나가레스기씨... 유능하시네요! (엄지척 들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진짜~? (더해보라는듯 자기 귀에 손나팔 만듬)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이거 참, 이 사건의 책임자로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나가레스기 씨.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도 시 외곽의 폐빌딩이 모인 곳 쪽이 맞는 것 같아요! 그, 슈라 바라로 추측되는 열원이 그것보다 조금 체격이 작은 열원과 밀접한 채로 해당 방향을 향해 사라져서,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더 쫓을 까 하다가 일단 다시 합류를 했는데… 쫓았어야 했을까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혼자 돌입했다간 위험했을거에요. 누가 더 있을지도 모르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호즈미양에게 엄지척 한 후 히야마씨를 본다.) 뭐, 저는 의뢰 받은 일이 있으니 바로 쫓을까 하는데…. UGN 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칸자키 씨 말이 맞아요, 치요. (쓰다듬) 잘 돌아왔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다들… 엄청 대단하잖아)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이게 프로 오버드다! 라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미나세군 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얼른 쫓아가도록 해요! 제가 엿듣기로는, 슈라 바라의 목적은 아야세 씨를 FH에 데려가서 억지로 각성시키는 것이었어요. 늦으면 큰일이 날지도 몰라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연하 학생들을 흐뭇하게 바라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생각보다 빨리 정보가 모였네요. 저는 허탕이었지만… (감사하다는 표정)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마, 맞아요. 이러는 사이에 아야세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감사를 표현할 새도 없이 다시 불안해진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것도 그렇네. (바이크에 앉고 헬멧을 쓴 다음, 제 뒷자리를 앉으라는듯 턱턱 친다.) 그럼 바로 쫓자.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목적지가 정해졌으니 이제 지체할 이유가 없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네! 바로… 한시라도 빨리.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죠이치 뒷자리에 빠르게 앉습니다)
[メイン] GM : 푸른 빛으로 저물어가기 시작한 시 외곽의 하늘을 바라보며, 모두는 각자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メイン] GM : 깨져가기 시작한 일상의 파편을, 다시 조각조각 기워붙일 수 있는 걸까요.
[メイン] GM : 누군가에겐 의문이 사라지지 않는 오후입니다. 오늘 이후로 많은 것이 변하겠죠. 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
[メイン] GM : [장면 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RP 종료시 (-) 로 표시해 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요이치를 태운 바이크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방향은 폐건물지대를 향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바이크가 사라진 방향을 잠깐 바라보다가, 본인도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그러니까, 지부장을 바라봅니다. 저희는 뭘로 이동하나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Scene 10】배신자─Double Cross─ : Scene Player ─ PC① 미나세 요이치
[メイン] GM : 모두가 시외의 폐빌딩으로 도착합니다.
[メイン] GM : ...그곳은 이미 FH의 아지트가 되어있는 채 였습니다.
[メイン] GM : 모두가 지부 안으로 들어가나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들어가죠.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돌입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예입~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6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87 → 93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0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7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0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72 → 82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D : 1 → 2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75 → 82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D : 1 → 2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68 → 78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미나세 씨. (돌아보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ㄴ,네. (뭔가 이 사람이 말걸면 긴장된단말이지...)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이제 막 오버드로 각성한 당신에게 조금은... 가혹한 싸움일지도 몰라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물론 저희가 다 함께 싸울테지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각오를 해 두는게 좋아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래도 전, 아야세를 지키겠다고 이미 마음먹었으니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상관없습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그래요, 그렇다면 걱정할 것 없군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혼자가 아니니까. 분명 괜찮을거에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맞아요, 아야세 씨를 무사히 구해내고, 집으로 돌아가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등장 침식】 DoubleCross : (1D10) > 1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물론 UGN여러분도 FH를 잡는다는 명분하에 도와주시는거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 혼자였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거예요.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79 → 80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D : 1 → 2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미나세 씨. 임무가 아니었더라도 이렇게 된 이상, ... ... 지금 하기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라, 그냥 넣어둔다.)
[情報] system : [ 칸자키 메이 ] 로이스 : 6 → 7
[情報] system : [ 호즈미 치요 ] 로이스 : 6 → 7
[情報]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로이스 : 5 → 6
[雑談]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로이스 : 6 → 7
[情報]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로이스 : 6 → 7
[情報]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로이스 : 6 → 7
[メイン] GM : 모두가 지부 안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メイン] GM : 번화가와 떨어져 불빛이 거의 없는 시의 외곽, 먼 곳에 있는 빌딩의 불빛이나 가로등 빛 따위가 저물어가기 시작한 밤의 하늘 위로 켜지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メイン] GM : 그곳에서─ 야가미 히데토와 카스가 쿄지가, 도착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기다리고 있습니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왔구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미나세 요이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는 어디있지?
[メイン] GM : 황급히 요이치가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면, 아야세 마나카가 한 쪽에 묶여있습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미나세 군...!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 아야세 씨에게 우리들이 뭔지 알려주려면 눈 앞에서 싸우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자, 빼지 말고 보여줘. 미나세 요이치. 너의 "진짜 모습"을.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아야세 씨는 UGN에 의해 기억을 조작당해서 네 진짜 모습을 기억 못하잖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건… 아니, 일단 아야세를 풀어줘.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그건 안돼.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아야세 씨, 미나세 요이치는 널 기만하고 있어.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이제 인간도 아닌 주제에 인간인 척 하면서!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똑같은 힘을 가진 우리들은 졈Germ이라 부르는 주제에, 자기들은 다른 척 한다고.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FH에선 그런 부류를 이렇게 부르지. ㅡ배신자Doublecrossㅡ라고.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그건, 무슨...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나, 야가미 군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나는… 나에 관한건 어찌되든 좋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가 나를 피해도…경멸해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지금 나는, 아야세를 풀라고 말하고 있는거야, 야가미.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네가 원하는대로 힘으로라도 아야세를 여기서 탈출시켜야겠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리고 너는 아야세와 일반인들을 끌어들인것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할거야. 너도, 그 옆에 인간도.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요이치와 눈이 마주치자 쯧, 하고 짧은 소리를 냈다.) 슈라 바라가 싸우고 싶다고 해서 말이지.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뭐, 딱히 기다려줄 필요는 없었지만... 나로서는 적합자만 확보하면 그만이다.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명멸하는 빛 아래서 이죽거리던 야가미 히데토가 돌연 과장되게 손을 펼칩니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이건 축복이야! 선택받은 자들만이 갈 수 있는 낙원. 너같은 녀석이 아니라, 아야세가 누렸어야 하는 특권이라고.
[メイン] GM : 빛이 사그라든 눈을 하고선, 고개를 치켜듭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 잠깐만 기다려줘. 여기서... 빠져나갈수있게 해줄게.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우매한 것들. 나는 이제 해방됐어. 나약한 인간의 몸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거야.
[メイン] GM : 그의 말대로. 불온한 레니게이드가 일렁입니다.
[メイン] GM : 모두에게 퍼져나가 숨을 옥죄이는 것도 같은 그 과도한 충동 아래서, 야가미 히데토는 한껏 숨을 들이마십니다. 자신만이, 이 공기 속에서 편안히 호흡할 수 있다는 듯이.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궁극존재窮極存在》상시 | 자동성공 | 충동: 해방 | 당신은 어떠한 데미지도 받지 않는다. 데미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지 않는 모든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メイン] GM : 야가미 히데토의 E로이스가 발현됩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더 못 들어주겠네요. (일본도에 손을 가볍게 올려놓고, 발도- 공간을 가르는 바람의 참격, 카마이타치가 야가미 히데토에게 날아갑니다.)
[メイン] GM : 모든 것을 꿰뚫을 듯이, 전격을 담은 바람이 내달립니다.
[メイン] GM : 그러나 그것은 야가미 히데토의 몸치에 닿기 전─ 무력하게 스러집니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그런 건─ 소용 없어.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미간을 찌푸린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참격이…!?
[メイン] GM : 전투가 시작됩니다.
[メイン] GM : 인게이지 안에 PC를 배치해주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꿈쩍도 하지않는다니… 그래도 다함께 싸우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겠죠?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뭔가 꼼수가 있을거에요. (끄덕)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뭐가되었건 긴장해야겠어요…!
[メイン] GM : 전투 개시 : 1라운드
[メイン]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주위를 둘러보며, 함께 맞서는 이들의 각오를 다진 얼굴을 확인한다. 여기서 내가 해 줄수 있는건 약간의 조언과.. 이들을 독려하는 일.)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이길 수 있어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여러분 뒤엔 제가 있으니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전술 7] 셋업 / - / 자동 / 씬(선택) / 시야 / 침식치 6 / 라운드동안 대상의 메이저 다이스 [LV]개 추가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메이, 죠이치, 요이치, 치요 타겟합니다)
[メイン] GM : 확인. 버프 정보탭에 선언해주세요.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슈라 바라"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78 → 84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D : 1 → 2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아하하! 그래, 있는 힘껏 몸부림쳐봐.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어차피 나한텐 닫지 않을 발버둥이지만.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헌드레드 건즈》마이너 | 자동성공 | 공격력 +[LV+4] | 사정거리 30m의 무기 작성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메이저 행동 없이 턴 종료)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디아볼로스"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 흠.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사냥 시간이다, 애송이들아!】《파괴의 발톱》《헌팅 스타일》| 마이너 | 공격력+10 , 가드치 1의 무기 작성 | 전투이동 실행 | 인게이지 이탈 가능
[メイン] 카스가 쿄지 : choice[1,5] DoubleCross : (CHOICE[1,5]) > 5
[メイン] 카스가 쿄지 : 11dx7+4 ▶ 【불굴의 일격】《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갈증의 주인》《흡수》《올레인지》《짐승의 힘》| 메이저 | <백병> | 지근 | 공격력+14 | 장갑 무시 데미지 | 명중시 HP 8 회복 | 1점이라도 HP를 가했을 시 그 라운드에서 대상이 실행하는 회피 다이스 -2개. DoubleCross : (11DX7+4) > 10[2,3,4,4,5,5,6,7,7,9,10]+10[1,3,4,8]+4[4]+4 > 28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나가레스기 죠이치에게 공격한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저번엔 잘도 피했겠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우~왁!!!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번엔 밖에 바이크를 두고 왔다! 자존심도 없이 맨바닥에 제 몸을 던져 닷지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8dx+1 DoubleCross : (8DX10+1) > 10[1,1,1,3,4,4,9,10]+1[1]+1 > 12
[メイン] 카스가 쿄지 : 3d10+14 대미지 DoubleCross : (3D10+14) > 24[9,10,5]+14 > 38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HP : 33 → 0
[メイン] 카스가 쿄지 : 별거 없군 그래. (발톱에 묻은 피를 털어낸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디아볼로스… … …!!!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커헉, (폐건물의 더러운 바닥에 쓰러져 그대로 움직임이 멈춘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나가레스기씨?!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신을 찢는 뇌명, 너는 이 다음에 상대해주마. (비릿한 웃음을 끌어올린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스타시커 님! …디아볼로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쓰러져 멈춘 나가레스기를 조용히 바라만보고 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절대 용서 못해...!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청녀의 불온한 성취"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GM : ▶마이너 액션 ─── 전투이동 | 이펙트 | 장비변화 | 아이템 | BS회복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전투이동 합니다.)
[メイン]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인게이지 이탈 | 마지막 일격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FH는 항상,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자신들이 더 나은 존재라고 주장해요. 그런 것은, 이상해요!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익숙한 손짓으로 초커의 걸쇠를 풀면 보이는 것은, 이미 한 차례의 전투로 너덜해져, 적나라하게 찢어진 살갗과 피가 진득하게 흘러나오는 가느다랗고 하얀 목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당신들을 용서하지 않아요. 이 힘은 그러기 위해서 존재해요! (그녀의 목에서 흐르는 피는… 이내 날카로운 창처럼, 혹은 솟아오른 첨탑처럼 얼어붙어…)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6dx8+4 【이르러, 파괴와 괴이한 늪沛怪】[80%~99%] [침식치 7]《컨센:샐러맨더》《좀먹는 붉음》《얼음의 탑》|메이저|RC|대결|범위(선택)|시야| 데미지 +9, 명중 시 3랭크의 사독
전쟁을 시작합시다! 승리하고 파멸을 노래하겠습니다!(디아볼로스를 향해 쏟아집니다.) DoubleCross : (16DX8+4) > 10[1,1,1,3,3,3,3,4,4,4,4,5,5,9,9,10]+10[1,7,9]+5[5]+4 > 29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82 → 89
[メイン] 카스가 쿄지 : 9dx+3 쯧..! (회피한다.) DoubleCross : (9DX10+3) > 9[1,1,2,3,3,5,8,8,9]+3 > 12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DoubleCross : (3DX10+9) > 10[3,4,10]+8[8]+9 > 27
[メイン] GM : (dx주사위아니고 3d10)
[メイン] 호즈미 치요 : 3d10+9 DoubleCross : (3D10+9) > 24[10,9,5]+9 > 33
[メイン] system : [ 카스가 쿄지 ] HP : 50 → 17
[メイン] 카스가 쿄지 : 크윽... (타격을 받고 물러난다.)
[メイン] system : [ 카스가 쿄지 ] BS : 0 → 1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지혜의 비"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쓴 웃음을 지으며 자연스럽게 총을 꺼내 든다. 이젠 익숙하다 못해 지겨울 정도지만... 언제 들어도 참 무겁게만 느껴지는 총의 무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가볍게 안전 장치를 푼다.) (마이너 액션 사용, 총 장비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메이저 액션 생략)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신을 찢는 뇌명"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스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칼집에서 칼이 빠져나온다. 메이는 칼집을 집어던지곤, 손잡이를 양 손으로 쥔다.) (마이너 액션 사용, 일본도 장비.)
[メイン] 칸자키 메이 :
[メイン] GM : ▶메이저 액션 ─── 전력이동 | 일반공격 | 이펙트 | 아이템 | BS회복 | 인게이지 이탈 | 마지막 일격 |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당신을 베겠습니다. (검을 바로 잡고, 디아볼로스에게 칼 끝을 향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7조각으로 나누어드리죠. (검에 바람과 전격이 깃들어, 폭력적인 기세로 날뛰기 시작한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칸자키의 움직임에 맞춰서, 쓰러진 죠이치 너머 버티고 서 있는 카스가 쿄우지를 조준한다.) 가죠, 칸자키 씨.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지원사격 4] / 오토 / - / 자동성공 / 단독 / 효과 / 침식치 2 / 대상의 판정에 LV개 다이스 추가, 사정거리는 무기의 사정거리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갑니다, 지부장님! (발도와는 다른, 힘을 담아 정면으로 내려긋는 일격. 동시에 검에 담겨있던 폭풍이 앞으로 솟구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20dx8+4 【제 1식: 공열풍조】| 현재 침식률:80% / 100%↓ |《컨센트레이트:하누만》Lv.2 +《카마이타치》Lv.1 | 메이저 | 침식치: 4 | 대결 | 1체 | 시야 | 크리치-2, 조합한 백병공격 사거리 시야로 변경 DoubleCross : (20DX8+4) > 10[1,1,2,3,3,3,4,5,5,6,6,6,8,8,8,9,9,10,10,10]+10[1,5,5,5,7,10,10,10]+10[3,8,10]+7[3,7]+4 > 41
[メイン] 카스가 쿄지 : 흥, 맞아줄 줄 알고! (회피한다.)
[メイン] 카스가 쿄지 : (6+3)dx+4 DoubleCross : (9DX10+4) > 10[1,2,2,4,6,6,7,9,10]+9[9]+4 > 23
[メイン] GM : 대미지 롤! 5d10 굴려주세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5d10 DoubleCross : (5D10) > 36[5,8,7,7,9] > 36
[メイン] system : [ 카스가 쿄지 ] HP : 17 → 0
[メイン] GM : 카스가 쿄지, 전투 불능.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쓸데 없는 것을 베었군...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이이익! 두고보자!】《소생부활》《순간퇴장 II》| 자동성공 | 전투불능 소거 | HP 1점 회복 | 씬에서 퇴장
[メイン] 카스가 쿄지 : ...젠장, 슈라 바라! 알아서 해결하고 돌아와라!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푸른 피의 야수"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80 → 84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84 → 86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는 묶여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함께 싸우던 나가레스기는 어쩐지 냉한 바닥 위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의 다른 동료들은 어쩔수없다는 듯 전투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큿…여기서 내가 할수 있는 말은? 행동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나가레스기가 움직이지 않는 시간만큼 미나세의 머리도 식어간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차갑게 달아오르는 피가 그의 몸을 푸른 괴물―야차로 변화시킨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차강림】[현재:93% 100%↓] 《완전수화》+《파괴의 손톱》+《헌팅스타일》/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씬 중 [육체]다이스 +3, 맨손 데이터 변경, 전투이동 실행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93 → 103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 침식치 넣기 깜박했습니다 +10)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D : 2 → 3
[メイン] GM : 이펙트 레벨 +1 상승. 적용 중인 완전수화, 파괴의 손톱 또한 100% 이상으로 적용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가미. 난…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지금와서 말해봤자 닿지않겠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21dx7+5【맹호일격】[현재:103% 100%↑] 《컨센:키마이라》+《짐승의 힘》/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독 / 무기 / 크리치-3, 공격력+6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21dx7+5 DoubleCross : (21DX7+5) > 10[2,3,3,3,3,5,5,6,6,6,6,7,7,7,8,9,9,10,10,10,10]+10[1,1,1,5,5,6,6,6,9,10]+10[6,9]+10[7]+5[5]+5 > 50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103 → 107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미나세 군, 그 괴물…… 너였어... ... (놀란 표정으로 응시한다.)
[メイン] GM : 야가미는 비릿한 미소를 지을 뿐, 회피하지 않습니다. 대미지 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6d10+15 DoubleCross : (6D10+15) > 34[3,8,2,7,9,5]+15 > 49
[メイン] GM : 찬란한 흰 빛의 짐승이, 공기를 찢어발깁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안해 아야세. 내가... 거짓말을 해버렸어. (야가미를 향해 손톱을 휘두르고, 슬픈 표정으로 섭니다. 아야세에게는 차마 고개를 돌리지 못합니다.)
[メイン] GM : 그러나 그것은 흔적도 없이, 무위로 돌아갑니다. 야가미를 둘러싼 레니게이드가, 발톱이 닿지않도록 밀어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윽...!
[メイン] GM : 야가미 히데토, HP 감소 없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떻게 하면 야가미를 저지할수있을지, 상상할수가 없어...!)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소용 없다고 했잖아?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ㄹ…….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세이…씨……. (시신이 불굴의 의지를 가지듯, 팔을 뻗어 누군가의 발목을 붙잡는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리저렉트】 DoubleCross : (1D10) > 2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HP : 1 → 2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제대로 눈을 떴을 때, 그게 전혀 다른 사람인 걸 알고 머쓱하게 놓는다.) …뭐야…. 켄자키양이었네.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82 → 84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히야아아아아악!?!!? (발목을 잡힌건 칸자키였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좀비인가 했잖아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우왓?! (메이의 비명을 듣고 고개를 돌렸다가 일어난 죠이치를 본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칸자키에요 그리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하~ 미안, 미안…. (입안에서 쓰게 느껴지는 모래를 뱉어내며…, 아니 이건 내 모래인가? 일어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음~ 검쓰고 있으니까 100% 켄자키라고 생각해버렸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어쨌든 나가레스기 죠이치, 혜성처럼 다시 등장!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야말로 메테오 스트라이크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니, 완전히 죽은 것 같은 연출 아니었냐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칸자키 씨, 괜찮으... ... (그 밑에서 정말 아무렇지않게 일어나는 나가레스기를 발견한다. 금방 일어날거라곤 생각했지만 이런식으로 일어날줄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너무 걱정끼쳤나? 죽을만큼 아픈건 맞아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멀리 떨어져있는 미나세의 얼굴을 살핀다. 그래, 그러고보니 '이걸' 알 리가 없구나. 설명해 줄 틈도 없었고. ... 전투가 끝나면, 제대로 설명해둘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어라? 그러고보니 미나세 씨는 오버드의 리저렉트에 대해 아직 모르시던가…)(잘모르겠지만 넘어가자!)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래도 유성을 쫓으려면 이정도 근성은 있어야하니까. (손을 털고 전투에 돌입한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휴… 멋지게 폼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목을 잡혀서 얼마나 놀랐는지 아시나요… (큰한숨)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헷갈리게 하지 말아주실래요―! (아까 뇌내에서 생각했던게 좀 부끄러워져서 크게 소리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아하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야~ 걱정했던 거야~?!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유성의 뒤를 쫒는 자"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전혀 아니거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알겠어~ 지금 갈게~! (완전 놀리고 있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물리학 법칙에 불응불응】[현재: 84% / 100%↓]《비클 모핑(Lv.1)》《그림자 질주(Lv.2)》|마이너|자동|자신|지근|침식치 3|-|모핑 바이크 제작+전투 이동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84 → 87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래서 다들 전투속행했던건가…앞으로 누가 쓰러져도 절대 낚이지 말아야겠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대로 바이크에 올라타, 적수를 향해 전진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리고 갑작스레 야가미의 근처에서 바이크를 멈춰 세우고, 비아냥거리듯 웃는다.) 여, 학교에서 인기많더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나쁜 어른의 꾐에 빠진 것도 알겠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무슨, 거지같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근처에 있는 어른도 되먹지 못한 놈이고, 일단 너부터가 쓰레기구나?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 일단은, 너를 쫓았으니 표면상 임무는 여기까지지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때 겁도 없이 던지더라?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어디 한 번 해보자고.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야가미를 응시한다.) (메이저 행동 생략, 턴 종료합니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 하, 그래봤자 공격도 못하는 새끼들이...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나불나불 입만 살아서는.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그래도 어때, 봤으니 알겠지, 아야세 씨.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저 새끼들은 처음부터 너를 속인거야! 그러니까 나만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안. 아야세. 혐오스럽지. 네가 봤던 괴물이… 심지어 너에게 거짓말도 해버렸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너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이라고 나 자신에게 변명했지만, 사실 그냥 내 욕심일지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저 너에게마저 그런 눈빛으로 보여지기 싫다는 마음이 앞섰을뿐이었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런 주제에 지켜주겠다는 둥... 웃기지. 기만이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안해.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미나세 군, 나...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말하지 않았던 게 있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괴물이라고는 했지만, 정말... 그때의 꿈은…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반짝이고, 따뜻하고, 눈부신 느낌이어서…… 그래서...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힘겹게 숨을 내쉬며 야가미 히데토를 바라본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야가미, 네가 말하는 식으로는 안될거야.
[メイン] GM : 오버드조차 숨쉬기 힘든 농도에서도, 선연히 들려오는 목소리가 야가미 히데토 뿐만 아니라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メイン] GM : 청아하지만, 분명히 힘이 담긴 목소리입니다.
[メイン] GM : 야가미 히데토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아야세 마나카를 바라보면, 그녀는 당당한 얼굴로 고개를 듭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야가미, 네 방식은 잘못됐어.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만약 미나세 군이 아니라 내가 그런 힘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너와 함께하진 않았을거야.
[メイン] GM : 결연한 목소리.
[メイン] GM : 한 차례 기억소거를 당했지만, 이번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진실을 안 자의 것입니다.
[メイン] GM : 모든 것을 이해하진 못했다고 하더라도, 단편적인 진실을 붙잡아 비일상의 편린을 엿본자는 선언합니다. 자신을 비일상으로 끌어들이더라도, 너의 이상에 동참하지 않겠노라고.
[メイン] GM : 이것은 소녀에게만 허락된 자격입니다.
[メイン] GM : 다른 누구도 야가미 히데토의 이상을 깨부술 수는 없었겠지요.
[メイン] GM : 그리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ー
[メイン] GM : 야가미 히데토의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メイン] 야가미 히데토 : ...왜, 어째서...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
[メイン] GM : 툭.
[メイン] GM : 아, 어디선가. 끊어지는 소리가 들린 것도 같습니다.
[メイン] GM : 그렇다면 그것은 한 줌 남은 인간성으로의 면모.
[メイン] GM : 그를 이 세계에 붙잡아 둘 수 있었던 유일한 인연의 끈-로이스-이겠지요.
[メイン] system : [ 야가미 히데토 ] 로이스 : 1 → 0
[メイン] GM : [야가미 히데토의 로이스, '아야세 마나카' 타이터스.]
[メイン] GM : 그리고 찬란했던 금빛 모래가 산산히 깨부서집니다.
[メイン] GM : 예리한 칼날로 몸을 두르고 있었던 존재는 이제 망집에 사로잡혀 바닥으로 끌어내려진, 졈Germ. "슈라 바라" 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야가미, 이건…!
[メイン] GM : <궁극 존재 해제 조건 달성: 야가미 히데토의 마지막 로이스 타이터스>
[メイン] GM : <궁극 존재> 해제. 이제부터 슈라바라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メイン] GM : 전투 개시 : 2라운드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건, 위험한 것 같아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큭, ...!!!! 미나세 씨, 나가레스기 씨!!!!! (팔로 얼굴을 가리고, 슈라 바라와 근접한 두 사람을 다급한 얼굴로 쳐다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젠장! 이래서 한우물만 파는 망할 애새끼로 자라선 안 된다고!!! (답잖게 화난 목소리였지만, 동시에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스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조심하자, 미나세군!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슈라 바라...! (그의 변모, 그것은 '위협'이라고 확신한다.)
[メイン] 슈라 바라 : 아... 아....
[メイン] 슈라 바라 : 다, 나락으로 떨어져버려.... .... !
[メイン] GM : 강렬한 졈Germ의 충동이, 모두를 휩쓸고 지나갑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크윽...!
[メイン] GM : 난이도: 9의 충동판정 입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3+1)dx DoubleCross : (4DX10) > 7[5,5,6,7] > 7
[メイン] 호즈미 치요 : 9dx+1 DoubleCross : (9DX10+1) > 6[1,2,3,3,3,4,5,6,6]+1 > 7
[メイン] 칸자키 메이 : (2+2)dx DoubleCross : (4DX10) > 9[3,4,8,9] > 9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6+2)dx DoubleCross : (8DX10) > 8[1,2,2,3,5,5,6,8] > 8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2)dx DoubleCross : (3DX10) > 10[9,9,10]+3[3] > 13
[メイン] GM : 충동판정에 실패한 히야마 시구레, 미나세 요이치, 호즈미 치요. 배드 스테이터스 【폭주】가 적용됩니다.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BS : 0 → 1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BS : 0 → 1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BS : 0 → 1
[メイン] GM : 충동판정을 시행한 PC 전원, 성공 여부 관계없이 침식 2d10 증가입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2d10 DoubleCross : (2D10) > 8[6,2] > 8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84 → 92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2d10 DoubleCross : (2D10) > 8[2,6] > 8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125 → 115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젠장, ... !! (이런 충동에 휩싸여본게 얼마만이던지, 겉으로 드러날 일 없이 꼭꼭 눌러두었던 증오의 감각이 금방이라도 뚜껑을 열고 새어나올것만 같은, ....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2d10 DoubleCross : (2D10) > 5[2,3] > 5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86 → 91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2d10 DoubleCross : (2D10) > 10[6,4] > 10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87 → 97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아아, 아… 익숙한 감각, 치솟아오르는 스스로를 향한 혐오. 나는, 치요는, 모리건은 여기에 있어도 괜찮은가요? 좀더, 좀더 강해져야하나요? 어디까지 강해지면 괜찮을까요? 돌아갈 곳은 있나요? 없다면… 없다면…… 저는…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2d10 DoubleCross : (2D10) > 8[1,7] > 8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89 → 97
[メイン]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어지러운 머리를 털어내고 앞을 본다.) 이 정도로 무너질거라고 생각한다면... 우릴 너무 얕본거 아닌가요? 슈라 바라.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도 믿는, 믿어야 할 이들을 향해.)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전술 7] 셋업/-/자동/씬(선택)/시야/침식 6/라운드동안 대상의 메이저 다이스 [LV]개 추가 / 자신 대상 불가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죠이치, 요이치, 치요, 메이 타겟)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91 → 97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슈라 바라"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슈라 바라 : 죽어! 죽어버려!
[メイン] 슈라 바라 : 16dx7+4 ▶【루이너스 레인Ruinous rain】《컨센트레이트: 모르페우스》+《커스터마이즈》+《기간틱 모드》+《크리스탈라이즈》| 메이저 | <사격> | 범위(선택) | 공격력+20 DoubleCross : (16DX7+4) > 10[1,2,2,3,4,4,4,5,5,5,7,7,7,8,9,9]+10[1,5,5,7,9,9]+10[1,3,7]+10[8]+1[1]+4 > 45
[メイン] 슈라 바라 : (대상 죠이치, 요이치)
[メイン] GM : ▶리액션 타이밍─── 닷지 혹은 가드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자식이, (닷지로 피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눈앞에 있는 야가미를 찢어발기고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혀 제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6dx+1 DoubleCross : (6DX10+1) > 9[1,4,5,6,8,9]+1 > 10
[メイン] 슈라 바라 : 5d10+20 DoubleCross : (5D10+20) > 20[9,1,4,5,1]+20 > 40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HP : 2 → 0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HP : 35 → 0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커헉, 윽……. (간신히 정신력으로 서서 버티는 몸, 몰아치는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허무하게 쓰러진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충동에 사로잡혀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을 때, 강력한 공격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간신히 보이는 아야세의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다시 일어섭니다. 눈앞에 상대에게는 이제 어떤 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죽이고 싶다는 감정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로이스: 야가미 히데토]를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체력 17로 부활.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로이스 : 7 → 6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HP : 1 → 17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공격을 맞고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몸이, 수분기 없이 바삭거리며 사라지는 감각이 들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니, 반대군…. 이 모래 덕에 내가 아직 존재하는 거겠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d10 【리저렉트】 DoubleCross : (1D10) > 3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HP : 1 → 3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97 → 100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D : 2 → 3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슈라 바라 : 《가속하는 시간》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이 이펙트를 사용하는 즉시 메인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다.
[メイン] GM : ▶"슈라 바라"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슈라 바라 : 이번에는 저쪽이 좋겠어! 내가 맛본 지옥을 모두, 맛보여주마!
[メイン] 슈라 바라 : 《헌드레드 건즈》마이너 | 자동성공 | 공격력 +[LV+4] | 사정거리 30m의 무기 작성
[メイン] 슈라 바라 : 16dx7+4 ▶【루이너스 레인Ruinous rain】《컨센트레이트: 모르페우스》+《커스터마이즈》+《기간틱 모드》+《크리스탈라이즈》| 메이저 | <사격> | 범위(선택) | 공격력+20 DoubleCross : (16DX7+4) > 10[2,3,3,4,4,4,5,5,8,8,9,9,9,10,10,10]+10[1,3,4,5,6,7,8,8]+10[3,5,9]+10[7]+10[9]+5[5]+4 > 59
[メイン] 슈라 바라 : choice[메이,치요] DoubleCross : (CHOICE[메이,치요]) > 치요
[メイン] GM : 리액션 불가.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슈라 바라 : 6d10+20 DoubleCross : (6D10+20) > 35[1,3,9,6,7,9]+20 > 55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HP : 33 → 0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호즈미 씨! (그의 공격이 향하는 곳을 보고, 급하게 움직이지만, 바람은 한 순간 늦어버리고야 만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 (이름을 부르려다, 말문이 막혀버린다. ... 알고있으니까. 옛날부터 그랬어. 치요 너는... ... 분명 동료들을 대신해 자신이 쓰러졌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할거라고.) ... ... ... 젠장.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카…학…!(비처럼 쏟아지는 총격에 검은 날개의 여신이, 추락하듯… 쓰러집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찢겨서 널부러진 모리건의 육신에는 피가 흥건합니다. 검은 머리카락조차 피에 젖어… 더이상 휘날리지 않습니다. 날개짓하지 못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리해야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터입니다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녀의 찣어진 육신에 피가 모여 엉겨서, 얼어붙어, 이내 그것이… 다시, 'Morríghan'이 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피였던, 그리고 얼음이었던, 손가락으로 그녀가 머리카락에서 핏물을 털어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전쟁의 여신은 일어섭니다. 누구의 의지도 아닌, 그녀의 의지입니다. 일어서야 합니다. 승리하지 못했다면 몇번이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지부장님과 케라우노스가 있던 방향을 바라봅니다. 공격에 같이 휘말리지않은 모양입니다. 아아, 다행이야.)
[メイン] 호즈미 치요 : 1d10 【리저렉트】 DoubleCross : (1D10) > 5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HP : 1 → 5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97 → 102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D : 2 → 3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청녀의 불온한 성취"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후… (뭐랄까, 피를 한차례 빼고나니 정신이 조금 맑아진 기분이 드는 것도 같은데요…. 적이 아직 남아있으니 이대로 쓰러질수도, 냉철하지못하게 굴 수도 없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마이너액션 소비하여 폭주 제거합니다.]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BS : 1 → 0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이내 모리건은 슈라 바라를 똑바로 쳐다봅니다. (졈. UGN 소속의 칠드런인 모리건에게는 너무나 잘 알고있는 존재. 그녀는 슈라바라를 똑바로 직시합니다. 당연히, 당연하게, 그저 숨쉬는 것 보다 더 당연하게… 없애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리 할 것입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순간, 어떻게든 일어나 다시 자세를 잡는 걸 본다. 그렇다면 내가 해 줄수 있는건... 하나 뿐이잖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요! 지원은 나한테 맡기고, ... 집중해요! (묵직하게 느껴지는 총구를 치요가 겨누는 방향과 똑같이 맞춘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지원사격 4] / 오토 / - / 자동 / 단독 / 무기 / 침식치 2 / 대상의 메이저 판정에 다이스 LV개 추가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97 → 99
[メイン] 호즈미 치요 : 21dx7+4 【이르러, 파괴와 괴이한 늪沛怪】[100%~129%] [침식치 7]《컨센:샐러맨더》《좀먹는 붉음》《얼음의 탑》|메이저|RC|대결|범위(선택)|시야| 데미지 +12, 명중 시 4랭크의 사독 슈라바라, 당신의 끝을 위해 준비했어요. 추적과, 파괴와, 진압입니다! DoubleCross : (21DX7+4) > 10[1,1,1,1,2,3,4,4,4,5,5,6,7,7,7,7,8,8,9,10,10]+10[1,1,4,4,4,4,5,5,8]+10[7]+6[6]+4 > 40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102 → 109
[メイン] 슈라 바라 : 바보같은...
[メイン] 슈라 바라 : 8dx (회피)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5d10+12 DoubleCross : (5D10+12) > 22[7,5,3,4,3]+12 > 34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92 → 58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지혜의 비"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전투를 할 때마다 느낄 수 밖에 없는 바이러스의 침식. 여느때 같았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억눌렀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만은 그래선 안 될것 같아. 모두가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으니까, 나도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뇌세포를 최대한으로 가동한다. 전신을 도는 혈액을 잠시간 머리로 집중시킨다. 생각해, 답은 분명 있어, 누구도 죽지 않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마이너 액션 사용, 제네시프트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1d10 DoubleCross : (1D10) > 10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99 → 109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D : 2 → 3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그럼에도 여전히, 확 쏟아질것 같은 충동을 아직까진 어떻게든... 눌러 닫고 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었다간 언제 터져버릴지 몰라. 눈을 감고 천천히 자신의 상태를 재정비한다. 가빠진 호흡, 세차게 뛰는 맥박, 평소보다 높은 체온, 모든 걸.)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대사제어] 자동 / 자신 / 신체 대사 완벽하게 제어 가능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메이저 액션 사용, BS 폭주 해제합니다.)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BS : 1 → 0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마음 속에 바람이 분다. 소란스러운 폭풍이 가슴 속을 뒤흔든다. 그러나, 머지 않아 고요히 잦아든다. 지금 베고자 하는 상대에게 분노같은 감정은 그저 칼날을 무디게 만드는 요소에 불과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갑니다. 슈라 바라. 당신을 베겠습니다. (마이너 액션 스킵합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6dx8+4 【제 1식: 공열풍조】| 현재 침식률:92% / 100%↓ |《컨센트레이트:하누만》Lv.2 +《카마이타치》Lv.1 | 메이저 | 침식치: 4 | 대결 | 1체 | 시야 | 크리치-2, 조합한 백병공격 사거리 시야로 변경 DoubleCross : (16DX8+4) > 10[1,1,2,2,2,3,4,5,6,6,7,8,8,8,8,10]+10[1,3,5,9,10]+6[2,6]+4 > 30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슈라바라를 향해. 힘껏, 검을 휘두른다-!)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92 → 96
[メイン] 슈라 바라 : 귀찮게 하네...!
[メイン] 슈라 바라 : 8dx (회피) DoubleCross : (8DX10) > 10[1,1,5,8,8,9,10,10]+3[1,3] > 13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4d10 굴려주세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4d10 DoubleCross : (4D10) > 25[6,7,7,5] > 25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58 → 33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유성의 뒤를 쫒는 자"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후……. (천천히 심호흡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럼, 가볼까. (올라탄 바이크의 핸들을 꽉 붙잡고, 눈앞의 상대에게 집중한다.) (마이너 스킵)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쉽게 됐어, 널 알게 된 순간부터… 조금이라도 빨리 만났으면, 했거든! (그렇게 말하며 슈라 바라를 들이받을 기세로 속력을 올린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리미트 릴리즈】[현재: 100% / 100%↑]《리미트 릴리즈(Lv.1)》|오토|자동|자신|지근|침식치 6|판정의 크리치-1(하한치 5)|한 시나리오에 1번 사용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D더이상 M미련가지지 말고 S.... 모르겠다!!! 반성이나 해 이자식아!!!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16dx6+4【D·M·S】[현재: 100% / 100%↑]《컨센:모르페우스(Lv.2)》《레인포스(Lv.2)》|메이저|대결|-|-|침식치 4|크리티컬8 / 공격력 12|크리치 -3,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6 DoubleCross : (16DX6+4) > 10[1,1,1,2,2,2,3,3,6,7,7,8,8,10,10,10]+10[1,1,5,5,6,7,9,9]+10[5,5,7,9]+10[7,10]+10[5,8]+4[4]+4 > 58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100 → 110
[メイン] 슈라 바라 : 8dx 으윽...!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바이크를 피하려고 했다.) DoubleCross : (8DX10) > 10[1,2,3,3,4,7,10,10]+9[3,9] > 19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6d10+14 굴려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6d10+14 DoubleCross : (6D10+14) > 32[3,5,2,7,9,6]+14 > 46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33 → 0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미안, 속으로 짧게 사과했다. 난 아직 류세이씨처럼 되려면 멀었나봐.)
[メイン] 슈라 바라 : (산산히 깨부서진 유리조각의 소리가 들린다. 순간, 깨어지며 빛을 잃은 유리가 수복되어… 모래를 거쳐, 다시금 인간의 형상을 빚는다. 그 안에 혼 마저 불어넣어─본연의 의지와는 관계없이─숨을 내쉬게 되겠지.) (숨을 토해내며 짓씹는다.) 거지같은!
[メイン] 슈라 바라 : 《영혼연성》오토 | 자동성공 | 전투불능 소거 | HP [40]점 회복 | 물질변환으로 자신의 영혼조차 만들어내는 이펙트.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0 → 40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푸른 피의 야수"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제는 어떤 감정도 들지 않는 상대를 바라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난것같은데… 상관없어. 머리에는 어서 이 녀석을 해치우고 아야세를 데리고 모두와 함께 돌아가야한다는 생각 뿐이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식어버린 감정이 담긴 일격을 지금, 휘두른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21dx7+5 【맹호일격】[현재:115% 100%↑] 《컨센:키마이라》+《짐승의 힘》/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독 / 무기 / 크리치-3, 공격력+6. 침식치 +4 DoubleCross : (21DX7+5) > 10[1,2,2,3,3,4,4,4,5,5,6,6,6,7,7,8,9,10,10,10,10]+10[1,2,2,3,7,8,10,10]+10[1,2,9,10]+4[1,4]+5 > 39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115 → 119
[メイン] 슈라 바라 : 8dx 젠장! 젠장! (뒤로 급하게 물러난다.) DoubleCross : (8DX10) > 10[1,2,5,6,7,10,10,10]+7[1,2,7] > 17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4d10+16 DoubleCross : (4D10+16) > 21[8,8,3,2]+16 > 37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40 → 3
[メイン] GM : ▶클린업 프로세스 ─── 다음 라운드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GM : "청녀의 불온한 성취" 의 랭크 4 사독 명중.
[メイン] GM : 슈라 바라에게 12대미지 적중합니다.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3 → 0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해치웠나?
[メイン] 슈라 바라 : 《소생부활》오토 | 자동성공 | 전투불능 소거 | HP 1점 회복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0 → 1
[メイン] 슈라 바라 : 아직,, 아직이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끈질기네…
[メイン] GM : 고개를 숙이고 실소하던 슈라 바라의 레니게이드의 반응해, 주변의 모래가 모여듭니다. 일순간 시야를 가리고, 이어 날선 절망이 슈라 바라의 주위로 퍼져나갑니다.
[メイン] 슈라 바라 : 《고속 재생》 5 | 클린업 | 자동성공 | HP 50점 회복 | 한 씬 세 번 사용 가능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1 → 51
[メイン] 슈라 바라 : 쉽게 보내진 않을 거야... ...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지난 화 까지의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크럼블 데이즈』~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안녕하세요! 호즈미 치요, 코드네임 모리건, E시 UGN지부 소속 칠드런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FH의 음모를 파헤치기위해 평소처럼 FH의 에이전트로 추측되는 야가미 히데토를 쫓던 어느 날, 버스 전복화재사고로 인해 평범한 고등학생인 미나세 요이치 군이 오버드로 각성!"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뒤이어 나타나는 FH의 에이전트 디아볼로스! 저는 키마이라가 아니니까 개가 아니거든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리고 드러나는 야가미 히데토-슈라 바라-의 목적. 그것은, 아야세 마나카의 오버드화! 이런건 말도 안돼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러나 아야세 마나카 양의 올곧은 신념과 굳은 의지는 슈라 바라를 거부! 야가미 히데토는 인연의 끈-로이스-를 잃고 졈으로 폭주합니다! 그런 그를 제압하는 것이 UGN의, 우리의 남은 임무! 과연 저희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전투 개시 : 3라운드
[メイン] GM : ▶셋업 프로세스 ───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하아. (엉망진창이 되고도 또 일어서는 슈라 바라를 보곤 짧게 한숨을 쉬었다.) 이걸 끈기가 있다고 해야 하나요. 당신을 쓰러뜨려야 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곤란한데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조용히 하늘을 올려다봤다가, 각자의 위치에서 태세를 정비중인 일행을 한명 한명 돌아본다.) ... 이번에야말로 끝내도록 하죠. 그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단정히 매여있던 넥타이를 살짝 풀어 조금 굳어있던 몸을 풀었다. 제 주변을 맴돌던 레니게이드의 힘을 온 공간으로 확산시켜 동료들의 어깨에 내려앉혔다. 마치, 아무도 모르는 사이 이슬비로 옷을 적시는 것 처럼.)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신의 빗방울─트로이를 적시는 지혜─ [전황판단 5]+[전술 8]+[귀모의 책사 1] / 셋업 / - / 자동성공 / 씬(선택) / 시야 / 침식치 16 / 대상의 행동치 +10, 이 라운드 메이저 다이스 +8개, 대상을 씬(선택) · 사정거리를 시야로 변경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요, 요이치, 죠이치, 메이 타겟)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109 → 125
[メイン] GM : 확인. 정보탭에 버프 적어주세요!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청녀의 불온한 성취"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마이너 생략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지부장 님께서 지원해주신 힘, 헛되이 쓰지않도록…! 남은 체력은 얼마되지 않지만, 이정도면 충분해요. 힘을 다하겠어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슈라 바라. 당신을 상대로 하는 이 전쟁에, 끝을 고하겠습니다. 이 진압을, 저의 피로, 책임簽押지겠습니다! 당신의 종언을 확정지을 전쟁시의 첫구절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모리건의 싸늘한 시선瞻㾎이 고하는 것과 같이, 그녀의 주위로 요동치는 냉혈은 첨탑이 되어, 그리고 그것이 쏟아지듯…)
[メイン] 호즈미 치요 : 22dx7+4 【마침내, 진압과 파리한 시선瞻㾎】[100%~129%] [침식치 11]《컨센:샐러맨더》《좀먹는 붉음》《얼음의 탑》《시조의 혈통》|메이저|RC|대결|범위(선택)|시야| 데미지 +12, 명중 시 4랭크의 사독 DoubleCross : (22DX7+4) > 10[1,2,2,2,2,3,4,4,4,4,5,5,5,5,5,5,8,8,9,9,10,10]+10[1,3,5,8,8,10]+5[2,4,5]+4 > 29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HP : 5 → 2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109 → 119
[メイン] 슈라 바라 : 8dx (회피) DoubleCross : (8DX10) > 9[1,5,6,7,7,8,8,9] > 9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3d10+12 DoubleCross : (3D10+12) > 9[3,2,4]+12 > 21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51 → 30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슈라 바라 : 《가속하는 시간 || 》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즉시 메인 프로세스 실행 가능
[メイン] GM : ▶"슈라 바라"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슈라 바라 : (아직도 해방감은 선연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이 강력한 힘이 내 주위를 맴도는 것이 느껴지는데. 대체! 왜 이런 버러지들한테!)
[メイン] 슈라 바라 : (분노로 주위의 레니게이드가 진동한다. 콘크리트층이 붕괴하고, 흙이 떠오르며 수많은 무기를 빚어낸다.)
[メイン] 슈라 바라 : 1d5+1 DoubleCross : (1D5+1) > 3[3]+1 > 4
[メイン] 슈라 바라 : choice[죠이치,요이치,치요,시구레] DoubleCross : (CHOICE[죠이치,요이치,치요,시구레]) > 요이치
[メイン] 슈라 바라 : 16dx7+4 ▶【루이너스 레인Ruinous rain+】《컨센트레이트: 모르페우스》+《커스터마이즈》+《기간틱 모드》+《크리스탈라이즈》+《기가노트랜스》| 메이저 | <사격> | 씬(선택) | 공격력+20 DoubleCross : (16DX7+4) > 10[1,1,3,4,5,5,5,5,6,6,7,7,7,10,10,10]+10[1,3,3,4,5,9]+10[7]+6[6]+4 > 40
[メイン] 슈라 바라 : (대상 죠이치, 시구레, 치요, 메이)
[メイン] 슈라 바라 : 죽어! 죽어! 죽어!
[メイン] GM : 응집된 모래의 칼날이, 비처럼 내립니다.
[メイン] GM : ▶리액션 타이밍─── 닷지 혹은 가드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우왁! (닷지합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6+3)dx+1 DoubleCross : (9DX10+1) > 8[1,2,2,2,2,2,4,7,8]+1 > 9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방금 내가 내린 것과는 전혀 다른 비가 내리꽂힌다. 피하는게 무슨 소용일까. 어차피 이런걸론... 끝나고 싶어도 끝날수 없는 몸인데.) (리액션 포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피할, 수 있을까요? 쏟아지는 수가…)
[メイン] 호즈미 치요 : 6dx+1 DoubleCross : (6DX10+1) > 9[3,4,6,8,8,9]+1 > 10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아득하게 쏟아지는 칼날의 폭우. 모래의 칼날을 회피하는 동시에, 검을 들어 몸으로 날아오는 칼날을 쳐낸다. )(닷지)
[メイン] 칸자키 메이 : (7+2)dx+2 DoubleCross : (9DX10+2) > 9[2,3,3,4,6,6,7,7,9]+2 > 11
[メイン] 슈라 바라 : 5d10+20 DoubleCross : (5D10+20) > 19[2,8,3,1,5]+20 > 39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HP : 2 → 0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HP : 28 → 0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HP : 36 → 0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HP : 3 → 0
[メイン] GM : 치요, 시구레, 메이, 죠이치 행동 불능.
[メイン] GM : 메이는 리저렉트 가능하며, 나머지 인원은 타이터스 승화효과로 부활 가능합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d10 【리저렉트】 DoubleCross : (1D10) > 4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몸을 꿰뚫는 날카로운 모래 칼날들. 근육과 힘줄을 끊는 무자비한 일격. 전신이 찢어지는 고통이 몸을 엄습했다. 메이는 실이 풀린 인형처럼 쓰러져, 모래먼지가 풀썩였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그러나, 이윽고 검이 땅에 꽃힌다. 모래에 묻혀 검광이 흐려질지라도, 검은 부러지지도, 휘어지지도 않았다. 그러니, 여기서 끝날 수는 없었다-!)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96 → 100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D : 2 → 3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HP : 1 → 4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득히 멀어져가는 의식. 신체의 혈액으로부터, 근육으로부터, 신경으로부터 움직이는 힘이 빠져나가는 감각. 생명으로부터 유리되어지는… 그 순간의…)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하지만, 저는 아직…!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희미해져가는 시선끝에 보이는 것은, 슈라 바라. 그래요. 모리건의 임무는, FH의 에이전트로 추측되는 '야가미 히데토'의 조사 및 추격. 그런데… 눈 앞에 있는 저것은, 야가미 히데토인가요? 야가미 히데토라고 부를 수 있나요? 야가미 히데토는 이제 어디에 있나요? 그를 향한 감정은… 기억은… 그것은 의미가 있나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야가미 히데토 타이터스 합니다.] [타이터스 승화. 전투불능 상태에서 부활합니다. HP+13]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로이스 : 7 → 6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HP : 1 → 13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몸이 꿰뚫려 격심한 통증이 등줄기를 타고 오른 순간, 주마등처럼 가속하는 마음에 세찬 돌풍이 불었다. 첫번째는 이대로 끝일 수 없단 의지, 두번째는 언제나 자신을 버리고 가속하는 세상에 매달리는 원망, 세번째는…. 이런 격통을 안겨준 이를 향한 증오. 그를 연민했고, 마지막까지 좋은 어른으로 있어주고 싶었다. 그가 이해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그렇게 해주고 싶었기에. 하지만…….) 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직 비좁고 굶주린 마음에 바람이 일자 초조한 모래가 상처를 비집고 흘러나온다. 몸을 꿰뚫은 모래 칼날은 바닥에 떨어지지 않았다. 남의 모래마저 긁어모아 제 뼈를 잇고 옷깃을 여민다.) 망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이 감정을 들키면 모두가 비웃겠지. 아직 어른이 되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이야. 하지만 눈앞의 상대-슈라 바라는 더이상 자애와 연민의 대상이 아니다. 돌풍이 사그라든 가운데 선 건 괴물을 구하고 싶던 남자가 아닌, 싸늘한 눈의 오버드.) 개, 자식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슈라 바라를 타이터스합니다. / 타이터스 승화, 전투 불능에서 회복]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로이스 : 7 → 6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HP : 1 → 16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잠시간 모든 통각을 차단하고서 자신을 꿰뚫는 또 한 번의 '죽음'을 받아들인 후 생각했다. 슈라 바라. 단순한 적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존재라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들을 전부 쓸어버리고 나면...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소녀를 데리고 어디로 향할지 아무도 모른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충동에 자신을 내버린 존재이기 전에 아직 성장중인 소년이다. 이대로 두면 더욱 흉폭하고 강한 졈이 되어버릴거라는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를 막아야 해. 그건 ... 이대로 땅에 처박힌 채론 불가능한 일이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이 사건의 책임자로서. 여기 있는 이들을 통솔해야 할 한 지부의 지부장으로서. ... 일어나야 해. 그리고 당신을 제압하겠습니다. 슈라 바라.)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슈라 바라 타이터스, 승화. 전투불능 회복 사용합니다.]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로이스 : 7 → 6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HP : 1 → 11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벼락이 내려치듯, 메이의 전신에 활력이 맴돈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벼락이라도 된 듯 세차게 흐르고, 심장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한다. 시야가 느려지고, 감각이 예리해진다. 입가에선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와, 마치 시동을 막 건 엔진과 같이 보였다. 또는, 한 자루의 정련된 검 끝과도 같았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풀, 인스톨.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100 → 105
[メイン] GM : 이것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メイン] GM : 옆에서 받쳐주는 든든한 동료가 있습니다. 뒤를 지켜주는 마음이 따뜻한 지휘관이, 앞에서 맞서 싸우는 막 각성한 소년이 있습니다.
[メイン] GM : 그리고 일상에서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인연들. 그들을 위해서 메이는 오늘도 검을 잡습니다. 응당 지켜야할 세상의 평화, 그리고…
[メイン] GM : 야스라기 히토카, 그녀의 웃는 미소를 보기 위해서. 기꺼이 검을──── 그 앞으로, 내딛습니다.
[メイン] GM : ▶"신을 찢는 뇌명"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전신을 활성화하며, 검을 손에 쥔다. 지금이라면, 아니, 지금이기에 가능하다. 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빛이 내달리는 속도, 광속光速의 영역에 도달하리라.)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라이트, 스피드!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105 → 110
[メイン] GM : ▶첫번째 뇌명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검이 향하는 끝은, 야가미 히데토- 아니, 지금은 추한 모습으로 변한 슈라 바라. 그에 대한 감정을, 부정적이라고는 하나 일말이나마 남아있던 인연을, 이 일검一劍을 휘두름으로서 끊는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검을 칼집에 납도하고, 자세를 취한 뒤에 전신의 기세를 날카로이한다. 검을 뽑는 순간이 보이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며, 조용히 읊조린다.) 나의 검의 일섬, 한 갈래 뇌명이 되어 세상을 두 조각으로 찢으리라.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타이터스 승화, 대상 야가미 히데토, 크리치 -1]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로이스 : 7 → 6
[メイン] 칸자키 메이 : 24dx7 【제 1식: 공열풍조】| 현재 침식률:110% / 100%↑ |《컨센트레이트:하누만》Lv.3 +《카마이타치》Lv.1 | 메이저 | 침식치: 4 | 대결 | 1체 | 시야 | 크리치-3, 조합한 백병공격 사거리 시야로 변경 DoubleCross : (24DX7) > 10[1,1,1,1,2,3,3,3,4,4,5,6,6,6,6,6,7,7,8,8,9,9,10,10]+10[2,4,6,6,6,6,9,10]+4[4,4] > 24
[メイン] 슈라 바라 : 8dx (회피) DoubleCross : (8DX10) > 10[1,1,4,4,4,5,9,10]+2[2] > 12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3d10 굴려주세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3d10 DoubleCross : (3D10) > 17[6,7,4] > 17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30 → 13
[メイン] GM : ▶두번째 뇌명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천둥 뒤에 번개가 치듯, 두 번째의 참격이 오리라.)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두 번쨰 검은 뇌우가 되어, 한 번 휘두름에 있어 천갈래로 세상을 찢노라.
[メイン] 칸자키 메이 : 24dx8 【제 4식: 뇌천신아】| 현재 침식률: 110% / 100%↑ |《컨센트레이트:하누만》Lv.3 +《카마이타치》Lv.1 +《사자분신》Lv.2 | 메이저 | 침식치: 8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크리치 -2, 조합한 백병공격 사거리 시야로 변경, 조합한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DoubleCross : (24DX8) > 10[1,2,2,2,2,3,4,4,5,5,5,6,6,6,7,7,8,8,8,9,9,10,10,10]+10[1,2,2,4,6,8,9,9]+6[1,2,6] > 26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슈라 바라. 당신이 마지막에 듣는 소리가 뇌명이기를.
[メイン] 슈라 바라 : 8dx (회피) DoubleCross : (8DX10) > 9[2,4,4,5,7,7,9,9] > 9
[メイン] GM : 회피 실패. 대미지 롤로 이행합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휙, 하고 한 번 내리그은 듯한 모양새. 그러나 수십, 수백번의 참격이 슈라 바라에게 쇄도한다. 공기를 가르는 참격의 소리는 그야말로― 뇌명.)
[メイン] 칸자키 메이 : 3d10 DoubleCross : (3D10) > 17[7,5,5] > 17
[メイン] system : [ 슈라 바라 ] HP : 13 → 0
[メイン] GM : 슈라 바라, 행동 불능.
[メイン]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メイン] GM : ▶"지혜의 비" ─── 메인 프로세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슈라 바라, 행동불능 확인되었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더이상 일상으로의 귀환이 불가능한-로이스가 존재하지않는- 졈을, 원칙에 따라 사살하겠습니다! (쓰러진 슈라 바라의 신체(그것을, 신체라고 부를 수 있다면.)가 말단에서부터 서서히, 얼어가기 시작합니다. 곧 부서질 것처럼 서리가 하얗게 피어오르고 젖은 모래가 바스러지는 소리는 마치 멀어져가는 파도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メイン] GM : 신체에 서리가 피어오릅니다. 이것은, 대상을 보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숨통을 끊어놓기 위한 의식.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이대로 이 파도가, 포말이 되어 사라지도록.)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비록 이 아이처럼 태어날때부터 UGN의 사람은 아니었지만, 꽤 오래 몸담았던 만큼 여러번 봐온 광경이다. 이런건 전혀 변한게 없다. 아마 앞으로도 변할 일 없을...)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한때 학우였던, 그리고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던 자가 천천히 얼어가는 것을 본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얼려서 데려가는 건가? 아니면 역시…사살? 그쪽인가? 증오로 휘몰아치던 머릿속 돌풍이 상대가 쓰러진 이후 잦아드는 가운데. UGN의 일에 끼어들진 못하지만, 떨떠름한 기분에 못본 척 살짝 인상을 찌푸린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그리고 그 앞의, 빛나는 백호가 눈에 들어온다. 그렇구나, 이런 걸 말 못하고 혼자 견뎌냈던 거구나.)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서서히 얼어가는 슈라 바라의 몸. 이 행위 자체에 치요 본인의 감정같은건 들어있지 않을 터. 그저 배운대로 할 뿐이다. 본인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짐을 덜어주고 싶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치요, 멈추세요. (치요의 어깨를 살짝 짚는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앗, 저, 그… 뭔가 문제라도있나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슈라 바라의 숨통을 끊으려하는 UGN 사람에 대해서도 조금 과한가 싶긴 하지만 합리적인― 어쩔 수 없는 처사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생명을 앗은 댓가는 본인이 치뤄야 하는 법이니까.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보다는 다들 무사한건지가 신경쓰인다. 그 중에서도 아야세가, 이 전투를 다 보고있던 그녀가 걱정이 된다. 슈라 바라가 쓰러진 직후 바로 이쪽을 보고있는 아야세의 곁으로 간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 괜찮아?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말, 할수도 있구나... (저보다 큰 백호를 올려다보았다가 빙그레 웃었다.) 응, 나는 괜찮아.... 사실 정신도 없고, 번쩍번쩍 다들 빨라서... 뭐 하는지도 안 보였기도 하고.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이게 미나세 군이 있는 세상이구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저번에도 구해줬었던거지? 고마워. (조금 가까이 다가가 올려다본다.) ... ...털, 만져봐도 돼? 어차피 또 잊어버릴 테지만...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미안해… 아야세. 이런걸 너에게 보게 만들고… 이런 피비린내 나는 현장을. 그 때의 버스사고와는 비교할 수 없는 일이야. 기억은… 기억은… 나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뭔가 말하려다 다시 삼킨다. 아야세가 가까이 다가와있는 상황은 평소라면 무척 설레고 긴장되는 일이겠지만, 지금은 창백해졌을 뿐이다.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괜찮아! (살짝 손을 뻗어 보드라운 털을 그러안았다. 볼에 와닿는 촉감을 느끼고 눈을 감는다. 그에게 들릴 만큼 속삭이며 웃었다. 이어 작게 입술을 오물거렸다가) 다음번엔 카페 말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는 거야. 이건 절대로 안 잊어버릴게.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 ...학교에서 봐! 요이치.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멀리서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저 아야세란 아이에 관해선 미나세 씨에게 맡기는게 나을 것 같지... 무슨 얘길 하는진 모르겠지만, 미안해요. 다음번 눈을 뜰 땐 모든게 끝나 있을테니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딱, 손가락을 튕기는 소리가 공터를 공허하게 메운다. 어느새 소년에게 안기듯 쓰러진 소녀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시 치요에게 말을 걸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물러나세요. ... 제가 처리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표정을 지우고 쓰러진 슈라 바라에게 총구를 향한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저, 저도 할 수 있… (뭔가 생각이 있으신걸까?)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알겠습니다. 뒤를.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쓰게 웃는다.) 치요를 못 믿는게 아니에요. 당신의 실력에 관해서, 의심할 여지가 어디 있겠어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다만 지금은 저한테 맡겨요. ... ... 응. (언제 그랬냐는듯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슈라 바라를 내려다본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엔 망설임이 없다. ... 있더라도 지우면 그만이다.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나아.)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メイン] GM : 전투 종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아……. (뭔가 할말은 많은데 자기가 할 말도 아니고 어쩔 수 없나, 하는 표정으로 물러난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쓰러지는 아야세를 받고 잠시 흠칫했지만, 이전처럼 UGN의 지부장에게 합당하지 않은 처사라고 소리지르지 않는다. 시선은 아야세에게 고정한 채로. )
[メイン] 칸자키 메이 : (긴장되어 있던 근육이 풀리며, 깊게 한 숨을 내쉽니다. 검을 납도하고, 아야세를 끌어안은 미나세를 잠시 일별하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음에 안도합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끝, 이네요. 돌아갈 수 있겠어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를 오버드로 만들려는 놈은 이제 없고… 남은건 괴수로 변하는 저와 UGN 여러분 뿐이네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말없이 바람구멍이 난 슈라 바라를 내려다보다, 요이치의 말에 고개를 든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죄송하지만 여러분은 이제 아야세를 어떻게 할 생각이신가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오버드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일반인을 그대로 둘 순 없으니까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음… 원칙대로 이번에도 기억소거의 절차를 밟게 될거에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뭐어……. 기억을 지우지 않고 협력하는 사람도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별로 그런 걸 바라는 건 아닐 거 아냐?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제 아야세는 FH나 여러분들같은 조직에 안쫓기고 살 수 있나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평범하게 살 수 있나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야세는… 오버드가 아니잖아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아야세 씨를 노리던 슈라바라는 죽었으니... 당분간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칸자키 씨의 말대로... 애초에 아야세 씨를 노린건 FH 자체라기보단 슈라 바라라는 개인이었을 뿐이니.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나세 씨가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저어,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는 조금, 아니 많이, 칠드런으로서는 실격이겠지만! 아야세 씨는 정신력이 강하니까… 미나세 씨와의 마지막 약속은 분명, 기억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레니게이드바이러스와는 관계없는 약속이니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약속은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런걸 신경쓰는게 아니에요. 그냥… 아야세가 안전했으면 좋겠는데.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제 기억을 지우고 돌려보낼거죠? 항상 그렇듯이.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역시, 내키지 않으시겠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전투하면서…생각을 했어요. 왜 이렇게 된걸까. 슈라 바라를 해치우고 난 다음은 어떻게 해야 아야세가 이런 일을 안 겪을 수 있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는 딱히 공부를 잘하지도 않으니까. 머리가 새하얗게 되더라구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저기요, 있잖아요… 이왕 해야하는 일이라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확실히 지워주세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설프게 남기지 말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오버드니 FH니, 미나세 요이치라는 괴물이니… 그런거랑 상관없게 살게 해주세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 말을 듣고 옆에 서있다가 기운내라는 듯 등을 툭 밀어준다.) 음~ 너무 걱정하지 마. 비록 이번엔 무슨 잘못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평소엔 제법 깔끔하게 날려버리는 모양이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마나미양은 일상으로 돌아갈 거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마나카예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그랬나? 어쨌든…. 죽을상하고 멀어질 필요도 없어. 너도 등 쭉 뻗고, 앞으로 일상을 지켜보자고? 그러니까……, 미나토군. (임무 끝났다고 너무 맥이 빠졌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나가레스기 씨....... (팔자눈썹 난처한웃음)
[メイン] GM : ...이윽고 전투가 끝나자, 얼마 지나지 않아 히야마 시구레가 미리 연락해놓은 UGN 처리반이 들어옵니다.
[メイン] GM : 그들은 미나세의 품에 안겨있던 아야세를 호송해가고, 주변을 수습합니다. 그렇게 전투의 흔적이 지워져가네요.
[メイン] GM : 백 트랙 페이즈입니다.
[メイン] GM : 백 트랙이란, 「돌아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레니게이드의 침식을 견뎌내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를 체크하는 페이즈입니다.
[メイン] GM : 우선, 슈라 바라의 E로이스인 《궁극 존재》가 있으므로, E로이스의 갯수만큼 D10을 굴릴 수 있습니다. 혹은 굴리지 않아도 됩니다.
[メイン] GM : 없으시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メイン] GM : [각자 자신의 남은 로이스 수]D10 을 굴려주세요.
[メイン] GM : {로이스}D10 으로 굴리셔도 됩니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6d10 DoubleCross : (6D10) > 37[9,4,5,4,9,6] > 37
[メイン] 호즈미 치요 : 6d10 DoubleCross : (6D10) > 32[2,4,8,5,4,9] > 32
[メイン] 칸자키 메이 : 6d10 DoubleCross : (6D10) > 34[7,3,9,4,4,7] > 34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6d10 DoubleCross : (6D10) > 32[10,4,2,3,3,10] > 32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6D10 DoubleCross : (6D10) > 33[7,7,7,7,4,1] > 33
[メイン] system : [ 미나세 요이치 ] 침식률 : 119 → 82
[メイン] system : [ 호즈미 치요 ] 침식률 : 119 → 87
[メイン] system : [ 히야마 시구레 ] 침식률 : 125 → 93
[メイン] system : [ 칸자키 메이 ] 침식률 : 110 → 76
[メイン] system : [ 나가레스기 죠이치 ] 침식률 : 110 → 77
[メイン] GM : 전원 생환!
[メイン] GM : ────────────────Ending Phase
[メイン] GM : 엔딩 페이즈는 침식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メイン] 【Scene 11】잃은 것 : Scene Player ─ PC③히야마 시구레, PC④칸자키 메이
[メイン] GM : 모든 일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키리타니의 집무실에 서 있습니다.
[メイン] GM : FH의 활동은 적발되고, 사태는 무사히 해결되었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수고 많으셨습니다. FH의 계획은 저지되었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검사 결과, 아야세 마나카는 적격자가 아니었습니다. 미나세 요이치, 그의 주위에 있던 레니게이드 반응을 오인했을 가능성이 높으리라 사료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렇습니까. 그럼... 이제 정말로... 아야세 씨는 '비일상'과 연관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겠군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다행이네요. 미나세씨도 이 소식을 들으면 한 시름 더실거에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끄덕) 아야세 씨도 그렇지만, 미나세 씨도 바로 얼마 전까진 일반인이었으니까요. 이 이상 무거운 짐을 얹혀놓고 싶진 않았는데...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야가미 히데토가 그녀를 고집한 것은, 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졈화에 의해 정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없었을 겁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일상을 잃는다는 건 그런거니까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이번에도 두분 다, 고생하셨습니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아니에요. UGN의 에이전트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었는걸요. 약간? 스케일이 커진 감은 있지만...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일상... ... (오버드로 각성하고, UGN에 들어온지 꽤나 오래된 탓에 옛날의 자신.. 원래 누렸던 일상이란 걸 잊고 있었다. 그래... 그랬지. 이번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 때의 기억이 간헐적으로 되살아나는 걸 느끼고.. 그래서 더 필사적으로 임했던 걸지도 몰라.)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뭐... 감상에 젖는 건 돌아가서 해도 늦지 않으니까. 다시 원래의 페이스를 되찾는다.) 칸자키 씨의 말씀대로... 어쨌든, 무사히 해결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수고하셨어요. 칸자키 씨.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히야마 씨도, 고생 많으셨어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하하, 그리고."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시구레 씨가 부탁하신 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처리했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무언가를 기억한다면, 그것은 그녀의 의지라고 봐야겠지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인간의 마음이라는 건, 기억이라는 건 그리 간단하지 않으니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그건... 그렇죠. (지금으로선 기도하는 수밖에 없나..)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감사합니다, 유우 씨. (쓰게 웃으며, 하지만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엔 강하게 힘을 실어 답했다. ...아마 일부러일 것이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럼 두 분 모두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부디, 그때까지 일상의 인연을 소중히 해주시기를."
[メイン] 【Scene 12】새로운 전장으로 : Scene Player ─ PC⑤나가레스기 죠이치
[メイン] GM : 의뢰가 끝나고, 한적해진 죠이치는 개러지에 앉아서 여느때와 다름 없이 기름냄새를 맡고 있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예, 예, 네. 그러고요 말고요.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듯 연신 굽신거려가며 핸드폰을 떼어놓지 못하고 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네, 제가 잘 말해보겠습니다. 아뇨, 아뇨. 어른이라면 해야할 일인데요 뭘. 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시원시원한 투로 말하곤 통화 종료. 그리고 시원섭섭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내려놓는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기껏 구한 조수인데 부모님이랑 화해했다니. 뭐 그래도 제대로 된 어른 곁에 있는 게 낫겠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지난번 일이 떠올라 괜히 뒷통수를 긁는다. 류세이씨, 전 아직 제대로 된 어른은 아닌 거 같죠?)
[メイン] GM : 상념이 미처 온 몸을 감돌기도 전에,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오우,
[メイン] GM : 다시금 전화가 걸려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누구여?)
[メイン] GM : 발신인은... UGN 이네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아……. (타이밍 정말 나쁘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희소식이 있을까 싶어 전화를 받는다.) 네~ 나가레스기 탐정 사무소입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안녕하세요, 키리타니 유고라고 합니다. 나가레스기 죠이치 씨 핸드폰 맞으십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고로타니 씨가 아니었군.) 네~ 맞습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일전에 부탁드렸던 의뢰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려고 전화드렸습니다만. 잠시 통화할 시간이 되십니까."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야~ 저같은 신장 개업 신참에게 단골고객분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말씀하세요! (싹싹하게 웃으며 받아들인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네, 나가레스기 씨의 활약 덕분에 FH의 계획을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피해로도 번지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다만, FH는 아직 이 도시에서 어떠한 활동을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조사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미나세 요이치 군도 걱정되고 말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당연하죠. 나가레스기에겐 발이 달려도 탐정 사무소엔 발이 안 달렸으니 어디 안 가고 계속 조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또 새 의뢰가 있으신가요? (품에서 펜과 수첩을 꺼낸다. 이제 제법 탐정같군.)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나저나 미나세군이라…, 잘 있으려나? 의기소침해서 울기 직전인 것 같았던데. -약간 왜곡된 기억-)
[メイン] GM : 키리타니는 앞서 말했던 의뢰를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여기까지입니다. 저희쪽에서도 부탁하신 건에 대한 소식을 찾으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 류세이씨말이죠? 네, 잘부탁드립니다. 어디가서 죽었을 사람은 아니니까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사람, 언제나 자기가 운이 좋다고 했으니까 말이죠~ (상대가 보진 못하겠지만 어깨를 으쓱이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メイン] 키리타니 유고 : "그럼."
[メイン] GM : 전화가 끊깁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흠~ 그럼 또 한 건 접수. (펜과 노트를 품에 넣고, 손을 턴 뒤 개러지에서 바이크를 끌고 밖으로 향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좋아, 갈까? (익숙하게 헬멧을 쓰고, 바이크를 몰아 떠난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이래봬도, E시의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이니까!)
[メイン] 【Scene 12】일상 : Scene Player ─ PC① 미나세 요이치, PC②호즈미 치요
[メイン] GM : 다음 날 학교.
[メイン] GM : 그곳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의 광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メイン] GM : 아무렇지도 않은 광경은, 그 날을 기점으로 요이치에겐 몹시 무너지기 쉬운 것으로 변화했겠지만요.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미나세 군, 안녕!"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호즈미 양도 이제 이 학교에 적응한 모양이네." (후후 웃는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네! 다들 상냥하게 배려해주셔서요, 아! 물론 아야세 씨가 알려주신 수업내용까지 포함해서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안녕, 아야세. 호즈미씨는 적응력이 좋은 것 같아. (살풋 웃으며 아야세의 인사를 받습니다. 이전처럼 허둥대는 것은 줄었고, 대화를 하면서도 간간히 주변을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아! 맞아, 미나세 군, 어제는 덕분에 살았어."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아… 잘 들어갔어? 어제는, 그러니까. 음. (어디까지 기억하는지 몰라 말을 흐립니다.)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응, 미나세 군이 카페에서 숙제 보여줬었지?" (살풋 웃는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잠깐 호즈미와 눈을 마주쳤다가) 어, 맞아. 그 숙제 어려웠지~ 아하하. 다음에도 모르는게 있으면 말해줘. 그리고 나도 같이 공부할…수 있으면 좋겠네.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호즈미씨도 공부할거면 다음에 같이 봐도 좋을 것 같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와아! 아야세 씨도 미나세 씨도 성실하셔서요, 같이 공부하면 늘 도움이 되어요! 꼭 저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응, 나도 좋아!"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잠시 빈 자리를 돌아본다.) "그러고보니 야가미 군, 전학 가버렸구나……"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별로 안친했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뭐 사정이 있었겠지?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 그러게요. 저도 갓 전학왔어서, 아직 야가미 씨와는 제대로 대화해본적 없는데 아쉽네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뭐, 이상한 시기에 전학 오는 사람이 있는 만큼 이상한 시기에 전학 가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맞아. …그럼 난 슬슬 다음 수업 준비하러 가야겠다. 다음에 또 같이 공부하자, 아야세. 호즈미씨도. (어딘가 시선을 피하면서 제자리로 떠납니다. )
[メイン] 아야세 마나카 : "앗, 그럼 나도, 이만 자리로 가볼게. 그럼 다음에... 맛있는 거 먹으면서 같이 공부하기야? 이따 봐. " (웃으며 가볍게 손을 흔들고 자리로 돌아간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아야세 씨의 기억소거는… 일단 제대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미나세 씨도 전만큼 예민하게 UGN의 일에 반응하고있지 않고… 졈이 된 슈라 바라의 처치 이후, E시에서 FH의 이후동행은 아직 보이지 않아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저, 그래도 아직 이곳에 조금 더 있어도 되는걸까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잠깐 일렁이는 눈으로 아야세를 본 듯 했지만, 다시 평범한 미소를 띄우며 갑니다. 아직 아야세와 어떻게 해야할지, 거리를 둬야할지 마음 속에서 갈등이 일고있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뭐, 지금 당장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낙관적인 생각도 하면서 일단은 창 밖의 싱그러움을 즐기기로 한다. )
[メイン] GM : 그렇게 일상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당장의 위험은 사라졌고, 모두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メイン] GM : 가을이 다가올 수록 하늘은 푸르게 높아져가고, 나무는 제각각의 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물들어갑니다.
[メイン] GM : 그리고 여전히 봄같은 미소 또한, 일상에서 다시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メイン] GM : 무너졌다고 생각한 일상을, 인연의 힘으로 다시금 쌓아올립니다.
[メイン] GM : 언제든 돌아올 힘이 있다면, 괴물이 아닌 사람의 손으로.
[メイン] GM : 소중한 사람을 안아줄 수 있겠죠.
[メイン] GM :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Crumble Days』
[メイン] GM : 이것은, 비일상 속에서 일상을 지켜내는 이야기.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2020.04.30~2020.05.16
[メイン] GM : Thank you for Playing!
[メイン] GM : ─────────────────────
[メイン] GM : ─────────────────After Play
[メイン] GM : 저번에 약속했던대로, 모두는 한번쯤 모여 타코야키 파티를 하기로 했었죠. 드디어.. 그 날이 찾아왔습니다.
[メイン] GM : 조건은 타코야끼에 들어갈 재료를 하나씩 가져올 것.
[メイン] GM : ...그리고 모두가 모였습니다.
[メイン] GM : ...모인 재료는...
[メイン] GM : 16kg짜리 살아있는 문어(통짜), 까망베르 치즈, 타코야끼 소스(인척하는 초콜릿소스), 캔옥수수, 마시멜로 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한입념)
[メイン] GM : 아아...이것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DoubleCross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 캔옥수수
[メイン] GM : 이중에서 제일 맛있는 야미타코입니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맛있는데~? 오독오독하고~ 역시 넣길 잘했어~
[メイン] 칸자키 메이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DoubleCross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 초코소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아악 내 업보가..
[メイン] GM : 업보입니다... 자신이 가져온 초코소스를 먹었습니다....
[メイン] GM : 은근히 나쁘진 않은 맛일거라고 생각해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오랜만이네요. 옛날엔 친구들과 가끔 이렇게... 친목... (한박자 머뭇거리고) 친목을 다지곤 했었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DoubleCross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 까망베르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 ... 음. (우물우물.....)
[メイン] GM : 치즈와 타코야끼의 조합....
[メイン] GM : 환상적입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뭔가 각자 가져온 재료로 만든 정체불명의 타코야끼라니, 재밌어요!)
[メイン] 호즈미 치요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DoubleCross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 마시멜로
[メイン] GM : 달짝지근합니다... 타코야끼라기보다는, 문어의 씹는 맛이 있는 디저트를 먹는 것 같습니다.
[メイン] 호즈미 치요 : …! 신기해요, 타코야끼의 형태를 하고있는데 설탕과자맛이 나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왜 긴장되는거지?)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DoubleCross : (CHOICE[통문어,까망베르,초코소스,캔옥수수,마시멜로]) > 까망베르
[メイン] GM : 야미타코입니다. 아쉽네요.
[メイン] GM : 살아있는 16kg짜리 문어는....
[メイン] GM : 어느새 대야에서 기어나와 여러분이 타코야끼를 굽고있는 조리대 위로 침범합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우아아악!!!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읏챠. (통문어를 요령있게 들어서 다시 대야로 처박아넣습니다. )
[メイン] GM : 키마이라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メイン] GM : 다년간했던 알바의 짬일지도 모르겠네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멋지네요. 미나세 씨.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대단한걸……. 아무렇지 않게 잡을 수 있는 거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근데 왜 아무도 문어 안먹는거죠? 타코파라구요 이거…
[メイン] 호즈미 치요 : 그걸 반죽에 넣고 굴리려면 기계가 아주 크거나 아니면 문어를 조각내야할텐데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어딘가 시무룩하다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 (퍼뜩! 무언가를 깨닫고 만 지부장)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아아……. 실망하는 표정을 보니 어쩐지 먹어줘야할거같다….) 알…, 알겠어. 우선 시도는 해보자고.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메이를 돌아보며) 칸자키 씨, 어떻게 안 될까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예? 이거를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좋아요... 한번 해볼게요.(검을 꺼내고 준비자세를 취하며) 던져주세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던...던져?? 누가 던지지? 빠르게 요이치랑 치요 번갈아 봄)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지부장님봄)
[メイン] 호즈미 치요 : (잡…나요?! 문어를?! 어디를?!)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예? 던져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이...일단 던짐. ?!)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던졌네요)
[メイン] 칸자키 메이 : (하늘을 나는 문어...)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옆에서 핸드폰으로 찍음)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물이 촤르륵 튄다....)
[メイン] 칸자키 메이 : (멍때릴 때가 아니다! 칼을 뽑아 촤촤촤촤초차촻 다져버린다)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와우…
[メイン] GM : 완벽한 발도.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재빨리 머리같은 부위...를 대야를 밑에 대서 받아냅니다)
[メイン] GM : 일정한 크기로 잘린 문어들이, 완벽하게 대야 안에 정갈하게 쌓입니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 역시 칸자키 씨... 믿음직스럽군요.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쌓이는 문어들보며 작게 중얼거린다.) 다 먹으려면 일주일은 걸리겠는걸…….
[メイン] 호즈미 치요 : …힘내서 먹을게요!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미나세 군도, 이런 큰 문어를 갖고 오느라 고생했어요. 덕분에 파티가 풍성해졌네요. (조금 많이 풍성해진것 같지만..)
[メイン] 칸자키 메이 : 16kg......많기도 하네요...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예? 저, 제가 안가져왔는데요. (익명이니까 시치미 뗍니다. )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그보다 다들 타코야끼 재료로 이상한 것만 들고오시고…
[メイン] 호즈미 치요 : 문어가 많아졌으니, 좀더 구워요! 힘내서 해치워버리죠!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래~? 하여간 이 문어 누가 가져왔는진 몰라도 최고의 재료같은데? (시치미떼며 웃다가)
[メイン] 나가레스기 죠이치 : 그러게, 3일정도는 각오하자고!
[メイン] 미나세 요이치 : …넵. (열심히 굽는다...)
[メイン] 히야마 시구레 : (훈훈한 미소)
[メイン] GM : 그렇게 모두가, 즐거운 일상을 맞이해 파티를 이어나갑니다.
[メイン] GM : 오늘은 배불리 타코야끼로 배를 채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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